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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700회 가까운 여진 속 구조 총력…사망 13명·실종 6명 2024-04-07 15:19:31
지진이 발생한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부터 이날 정오까지 화롄현을 중심으로 총 693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강도는 첫날 이후 모두 규모 6 아래로 떨어졌으나, 규모 5∼6의 지진이 모두 24회, 4∼5가 210회, 3∼4가 456회 발생하는 등 여진은 이어지고 있다. 현저한 지진이 감지된 사례는 모두 150회로 집계됐다....
대만 강진 사망 12명으로 늘어…TSMC "설비 대부분 복구"(종합2보) 2024-04-06 00:31:40
화롄현에서는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붕괴 직전까지 기울었던 화롄현 8층 톈왕성 빌딩은 철거작업에 착수했다. 현지에서는 지진 피해와 여진 공포에도 서서히 일상생활을 재개하고 있다. 대만 반도체 업계도 일부 생산 시설 복구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대만 강진 사흘째 사망자 12명으로 늘어…실종자 수색 총력(종합) 2024-04-05 20:40:39
화롄현에서는 도로와 전기, 수도 등 기반시설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붕괴 직전까지 기울었던 화롄현 8층 톈왕성 빌딩은 철거작업에 착수했다. 현지에서는 지진 피해와 여진 공포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일상생활을 재개하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대만 반도체 업계도 지진으로 인해 차질이 빚어졌던 일부 생산...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5일 오후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중심가.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의 강진 발생 사흘째인 이날도 대만 기상서(기상청)의 여진 경보 문자 메시지는 쉴 새 없이 휴대전화를 울렸다. 거의 한 시간에 한 번꼴이었다. 이날은 화롄현 당국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톈왕싱(天王星) 빌딩 철거를 시작하기로...
日정부 "강진 피해 대만에 13억원 지원"…대만 "진심으로 감사" 2024-04-05 16:46:52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며 "이번 화롄 지진 발생 이후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조야 각계 인사가 즉시 위로의 뜻을 전했고, 일본 지방정부와 민간 또한 적극적으로 모금을 시작해 귀중한 우정을 충분히 보여줬다"고 했다. 앞서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을 강타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대만강진 사망자 12명으로 늘어…국립공원 산책로 실종자 수색중 2024-04-05 15:15:17
= 대만 동부 도시 화롄(花蓮)현을 강타한 규모 7.2(미국·유럽 지진 당국은 규모 7.4로 발표) 강진 발생 사흘째인 5일 현재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연합보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사망자가 전날 10명에서 2명 늘어난 12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는 총 1천106명, 고립된...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2024-04-05 14:28:47
기상청은 5일 오후 1시 50분 51초(한국시간)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19㎞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4.13도, 동경 121.6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2024-04-05 14:21:57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5일 오후 1시 50분 51초(한국시간)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19km 해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4.13도, 동경 121.6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다. weather_news@yna.co.kr (끝)...
대만강진 후 500회 여진…당국, 실종자 18명 수색 중 2024-04-05 12:02:04
인근 화롄현을 중심으로 500차례 여진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이 가운데 진동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는 여진은 119회에 달했다. 앞서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도 전날 오후 8시 기준 총 400여차례의 여진이 있었다면서 대다수가 규모 4∼5였지만 규모 5∼6(16회)이나 6∼7(2회)의 강한...
[대만강진 르포] 밤새 여진에 침대 '흔들'…시민들은 점차 일상 회복 2024-04-05 11:36:21
하루 만에 다시 개통된 열차를 타고 화롄현에 들어온 기자는 시내 중심부에 있는 무너진 건물들과 주변 상황을 돌아봤다. 현지 취재를 마친 오후 8시(현지시간)께 어두운 거리엔 적막감이 감돌았다. 나흘짜리 청명절(淸明節) 연휴 첫날이지만 관광 도시로 이름난 화롄에는 흔한 관광버스 한 대도 보이지 않았다. 음식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