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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마포역서 폭발물 오인신고…40분간 무정차 통과 2024-07-07 18:38:29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역 직원이 "마포역 승강장에 캐리어 가방이 덩그러니 있다. 폭발물일 수 있으니 확인해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여행용 가방의 내용물을 확인했지만 가방 안에는 옷가지 등이 들어있었다. 공사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하행선 모두 오후 2시...
'10대 사망' 전주페이퍼, 유족과 합의 2024-07-07 18:31:56
현장이었는데도 A씨가 혼자 작업을 하러 가 1시간가량 방치돼 사망에 이르렀다며,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장례 절차를 미뤄왔다. 이에 회사는 사고 다음 날 고용노동부 등이 실시한 합동 조사에서 황화수소가 검출되지 않았고, 또 2인 1조가 필수인 업무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전 회사가 사고 현장에서 실시한...
제품 가격 안 내리면…'나쁜기업' 낙인찍겠단 정부 2024-07-07 18:31:40
치솟았던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3개월 만인 올 1월 1.9%로 하락한 데 이어 지난달엔 1.2%까지 떨어졌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4%)의 절반까지 하락한 것이다. 정부는 물가 전담자를 지정한 뒤 하루가 멀다 하고 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가격 동결 및 인하를 압박했다. 기업들도 정부 압박에 못 이겨 가격 인상 계획을...
킹달러에 각국 외환 널뛰기…'비상시국' 아닌데 환율 100원 급등 2024-07-07 18:29:54
1329원40전보다 약 42원 높아졌다. 지난해 2분기 평균 환율(1315원20전) 대비 1년 만에 56원가량 오른 것으로, 2009년 1분기(1418원30전) 후 약 15년 만의 최고치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4분기(1364원30전)와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2022년 4분기(1357원20전)를 웃돈다. 글로벌 금융위기나 대형 재난재해가 없는...
"해수욕장서 갑질 당했습니다"…제주도 놀러간 가족 '분노' 2024-07-07 18:29:29
한다. 이에 기분이 상한 A씨 가족은 1시간 거리의 호텔로 되돌아왔다. A씨는 "너무 화가 나 나왔다"며 결국 치킨은 호텔로 돌아와서 먹었다"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평상 비용도 비싼데 너무하다", "가족이랑 갔는데 갑질 당하면 기분 나쁘겠다", "제주도 가서 쓰는 것보다 동남아 가는 게 효율적이다", "제주도에 왜...
"여긴 100억 있어야 들어가요"…압구정 빌딩 '7층'의 비밀 2024-07-07 18:28:51
됩니다.” 고객이 주차장에 차를 대는 순간 1층 직원 서너 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다른 고객과 겹치지 않게 짠 동선에 맞춰 고객을 예약된 상담실로 안내하기 위해서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국내 최대 프라이빗뱅커(PB)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에서는 매일 ‘작전’과 같은 고객 모시기가 하루 ...
"韓 사퇴 요구 동참할거냐" 모의…與 전대 '제2 연판장' 논란 2024-07-07 18:28:05
안팎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한동훈 1강 구도’를 흔들기 위한 당내 ‘반한’(반한동훈) 그룹의 움직임이 조직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6일 친윤(친윤석열) 성향 당협위원장들은 한 후보의 사퇴에 동의하는지를 묻는 전화를 다른 당협위원장들에게 돌렸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의 사과 요청 문자에 답하지 않은 한...
의사 출신 '비주류' 소수민족 표심 잡아 2024-07-07 18:26:12
일어났을 당시 독립 조직을 꾸려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면서도 이란 체제의 핵심이자 보수 진영의 기반인 이란 혁명수비대에 일관되게 우호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권력 서열 1위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향해서도 공개적으로 충성을 표했다. AP통신은 “항상 변화를 추진하면서도...
스타머 英총리, 1호 정책은 '수낵표 르완다 난민 이송' 폐기 2024-07-07 18:26:03
소형 보트로 입국한 난민의 1%도 되지 않는 인원을 추방할 뿐”이라며 “난민 억제 효과를 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르완다 정책은 불법 이주민이 급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시 수낵 전 정부가 사활을 걸고 추진해왔다. 소형 보트를 타고 영국 해협을 건너오는 망명 신청자를 영국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르완다로...
"대학은 세상 바꿀 게임체인저…韓서 '제2 마리 퀴리' 키워낼 것" 2024-07-07 18:25:26
다루는 솔베이회의를 창설했고, 마리 퀴리는 1회 대회부터 참여한 유일한 여성 과학자였다. 카드리 회장은 “탁월한 인재를 보유한 이대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벨기에 회사가 한국의 여자대학에 100억원 넘는 지원을 하는 배경은 무엇인가요. “어니스트 솔베이가 기부한 기금으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