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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주 2-0 꺾고 조1위로 러시아行 조기 확정 2017-08-31 21:29:17
2위 다툼을 벌인다. 이날 일본은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와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혼다 게이스케(CF파추카)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벤치에 앉힌 채 호주를 상대했다. 호주는 지난 6월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당시의 라인업을 비슷하게 유지하며 정예 멤버들을 내세웠으나 관중석을 가득 메운 6만 명 일본 홈팬의...
도르트문트 박주호 결국 이적하나 2017-07-04 10:58:31
박주호와 가가와 신지(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국가대표 풀백 박주호(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지난달 28일(한국 시간) "도르트문트가 팀 개편에 들어갔다”며 “30명 이내로 선수단을 정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주호와 마티아스...
일본도 졸전, 시리아와 무…‘한국 이라크전보다 더하네’ 2017-06-08 16:11:16
수비 불안만 노출했다. 일본은 ‘유럽파‘ 가가와 신지와 하라구치,나가토모 유토 등을 내세워 다득점을 노렸다. 라인을 올려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시리아의 끈끈한 수비에 막혔다. 오히려 전반 8분 가가와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0-0으로 전반을 마친 일본은 후반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후반 3분 무리하게 공격하다가...
'지동원 2분' 아우크스, 다음 시즌 잔류 가능성↑(종합) 2017-05-14 01:16:19
뒤 가가와 신지의 패스를 받은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도르트문트의 공격에 고전했다. 후반 9분 오스마네 뎀벨레의 슈팅은 골키퍼가 막아냈다. 2분 뒤 오바메양의 중거리슈팅은 다행히 골대 위로 올라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실점 하지 않고 무승부를...
'지동원 2분' 아우크스, 도르트문트와 1-1 무승부 2017-05-14 00:31:05
뒤 가가와 신지의 패스를 받은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반을 1-1로 마친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도르트문트의 공격에 고전했다. 후반 9분 오스마네 뎀벨레의 슈팅은 골키퍼가 막아냈다. 2분 뒤 오바메양의 중거리슈팅은 다행히 골대 위로 올라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실점 하지 않고 무승부를...
일본 축구선수 구보, 벨기에리그에서 20골 달성…일본 최고 기록 2017-04-26 09:21:09
네덜란드 1부 리그 ADO 덴하흐에서 17골을 넣었고, 가가와 신지가 2011-201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17골을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 중 유럽 무대 1부리그 최다 골 기록은 우즈베키스탄 막심 샤츠키흐가 갖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 1부 리그 FC 디나모 키예프에서 2002-2003시즌에 리그 22골 등 한 시즌...
'호날두 멀티골' R.마드리드, 10명 싸운 뮌헨 2-1 격파 2017-04-13 05:51:17
감각적으로 뒤꿈치로 내줬고, 가가와 신지의 패스에 이어 오스만 뎀벨레가 문전 노마크 찬스에서 가볍게 왼발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AS모나코는 후반 34분 음바페가 공격진영에서 공을 빼앗아 드리블 돌파 후 왼발 슈팅, 추가골을 넣으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9분 신지의 만회골 나왔지만, 경기를...
박주호, 계속되는 '희망 고문'…교체명단에만 포함 2017-04-05 07:31:20
전이다. 클럽 간 친선전까지 포함하면 1월 18일 파더보른전에서 26분 동안 뛴 게 마지막이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경기에서 박주호 없이 함부르크에 3-0 완승했다. 전반 13분 곤살로 카스트로, 후반 36분 가가와 신지, 후반 추가시간 오바메양이 골을 넣었다. 도르트문트는 4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라이프치히와 승점 2...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두 자릿수 득점 해볼까 2017-04-02 01:33:49
8골이다. 기성용 이전에는 가가와 신지(일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때인 2012-2013시즌에 작성한 6골이 기록이었다. 손흥민이 이날 리그 8호 골을 터뜨리면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9골 혹은 두 자릿수 득점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 9경기를...
일본, 태국 4-0 완파하고 러시아월드컵 예선 3연승 2017-03-28 22:26:45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분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간 일본은 후반에도 구보 유야(겐트),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가 연달아 한 골씩 더 터뜨리며 4골 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와 홈 경기 2-1 승리를 시작으로 23일 아랍에미리트(UAE) 원정에서도 2-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