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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하나은행 본부장 “고객 없으면 PB도 없다…진정성이 가장 큰 경쟁력” 2024-09-02 06:02:31
고령화되는 트렌드에 발맞추는 차원에서 상속, 가업승계에 특화된 시니어 마스터가 10명 있습니다. 본점 외에도 주요 거점 현장에 상속, 승계에 관심이 큰 자산가를 위한 리빙 전문 PB를 배치했어요. 아무래도 뉴리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부를 시니어 계층이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자산관리가 갈수록 중요해집니다....
[칼럼] 부동산 임대업은 5억 원 초과 시 성실신고 확인 대상이다 2024-08-30 17:14:53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계획 없이 부동산을 상속하는 순간 그 건물이 쪼개져서 남의 것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상속과 증여세가 고민인 개인 임대사업자라면, 법인전환이 해답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세율만 비교해보자면 개인사업자는 6~45%의 세율을 적용받아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고, 법인은 9~2...
한경협, 법인세 최고세율 3%p 인하 등 올해 세법개정 보완 주장 2024-08-30 09:56:13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상속세제 개정안이 최대주주할증평가 폐지, 상속세 최고세율 10%p 인하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이 포함된 점은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가업상속공제의 대상 확대 및 공제한도 상향 부분에서는 대기업이 제외되어 기업 입장에서 개정의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한경연, 세법개정안 개선 촉구…"법인세 최고세율 3%p 낮춰야" 2024-08-30 06:00:11
밝혔다. 아울러 한경연은 이번 개정안에서 가업상속 공제의 대상이 확대되고 공제가 상향 조정됐지만, 대기업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내렸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상속세 최고세율보다 높다고 짚었다. 임 연구위원은 "상속세율을 OECD...
[칼럼]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가지급금, 사업 확대 기회 잃는다 2024-08-29 08:41:06
자산에 해당하므로 주식가치를 높여 가업승계 시 세금 부담을 가중시킨다. 아울러 상속 개시일부터 2년 이내에 인출된 일정 금액 이상의 가지급금에 대한 사용처를 소명하지 못하면, 추정 상속재산으로 상속재산가액에 포함되어 상속세가 증가한다. 기업 활동에 제약을 주는 것도 문제다. 가지급금은 부실자산으로 분류되어...
'지방 기회특구'로 이전하면 중소·중견기업 상속세 면제 2024-08-28 18:09:03
있다가 특구로 이전하는 기업들의 가업상속공제를 무제한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한 총리는 “다른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상속세 부담이 투자를 저해하고 있다”며 “기회발전특구로 옮기는 모든 중소·중견기업은 상속세 부담 없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되는 반가운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자체와 함께...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방안 ? 지주회사 설립 · 전환에 따른 득실 알아보기 [안진 클로즈업] 2024-08-28 14:44:13
적용해야 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세법상 가업에 해당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주식을 상속받거나 증여받는 경우 가업상속공제(상증세법 제18조의2) 또는 증여세 과세특례(조특법 제30조의6)를 적용해 주는데 이러한 세제혜택은 세법에 열거된 업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의 주식을 승계하는 경우에만...
[칼럼]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8-27 09:25:31
무엇보다 상속 및 증여세 절세, 가업승계 등의 목적으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할 수 있고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차명주식, 자사주 등 오너리스크를 해결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건설회사인 S사는 미분양 아파트를 기금법인에 출연했다. 회사는 출연 가치만큼 손비 처리해 법인세를 줄이는 동시에 재고를...
[칼럼] 명의수탁자의 과도한 경영권 간섭, 해결 방법은 2024-08-26 11:05:29
된다. 또한 명의신탁한 주식은 상속 및 증여세, 양도소득세, 가산세 등 세금 문제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시 불이익의 원인이 된다. 한국의 상속 및 증여세는 50%로 매우 높기 때문에 가업승계 시 정부의 지원제도를 활용해 세금 부담을 낮춰야 한다. 하지만 과점주주가 아니라면 가업상속공제를 활용할 수 없어...
[단독] 금투세 폐지 힘 싣는 한동훈, 내주 거래소行…정은보와 밸류업 논할듯 2024-08-23 19:24:57
있다. 정부는 가업 상속 공제 강화, 법인세 세액공제,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을 담은 세법개정안을 내놨지만 야당은 '부자 감세'라며 반대하고 있다. 한 대표가 금투세 관련 행보를 연일 이어가는 것은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야당을 압박하는 차원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재명 대표는 금투세 유예 또는 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