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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노이드 이어 제어기 '도전장'…"미국 다나 뛰어넘을 것"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9-06 14:07:30
대표의 두 아들이 회사에서 대리로 근무하고 있다. 기업공개(IPO)는 회사가 더 성장하고 가업승계 절차도 마무리되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자동차 부품업계의 구글'처럼 직원 복지가 좋은 회사로 만들고 싶다"며 "45주년인 내년엔 매출 3000억원을, 2030년엔 5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4 상속포럼] "한국, 상속세-소득세 최상위권...절세 준비 미리 해야" 2024-09-06 13:21:13
"가업상속 공제(경영자 사후에 상속세 부담 경감을 통한 원활한 기업승계를 위해 최대 600억원까지 상속 공제)에 관한 여러 조건을 다 갖춰도 세금이 완전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자본이득세로 전환된다"며 "세금을 완전히 면제받는 건 아니라는 전제에서 상속 설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초원...
[칼럼] 폐업 시에도 문제 일으키는 미처분이익잉여금 2024-09-05 10:17:00
기업에 누적된 이익금을 뜻한다. 회사의 실적을 높이고 당기순이익을 증가시키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은 배당이나 상여 등 출구전략을 활용해 외부로 유출하지 않으면 회사의 순자산가치와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높인다. 높아진 기업 가치는 가업상속 시 상속·증여세를 증가시키고, 회사를 폐업할 때도 주주배당으로 간주되어...
우리은행, 압구정동에 '투체어스W' 개설…초고액자산가 공략 2024-09-04 14:42:45
등 전통적인 자산관리뿐 아니라 기업경영, 해외투자, 가업승계 등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문,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준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금융과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을 융합해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끝)...
[칼럼] 부동산 임대업은 5억 원 초과 시 성실신고 확인 대상이다 2024-08-30 17:14:53
있다. 가업승계를 할 때도 개인사업자보다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은퇴 계획까지 마련할 수 있다. 더욱이 법인기업의 특성에 따라 배당, 이익잉여금, 자사주 매입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도 법인전환을 하는 이유다. 규모 법인을 포함한 개인사업자들은 세무대리인을 통해 세무...
[칼럼] 신용도를 떨어뜨리는 가지급금, 사업 확대 기회 잃는다 2024-08-29 08:41:06
기업이라면 지급이자 손금불산입으로 가지급금만큼 이자 비용을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 부담이 더 커진다. 또 인정이자를 납부하지 않는다면 폐업이나 청산 시 대표이사의 상여로 처리되어 소득세, 4대 보험료를 높이는 원인이 된다. 가지급금은 회수 가능성이 낮음에도 기업 자산에 해당하므로 주식가치를 높여 가업승계...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방안 ? 지주회사 설립 · 전환에 따른 득실 알아보기 [안진 클로즈업] 2024-08-28 14:44:13
가업승계 △연결 납세 △부당행위계산부인 네 가지 사항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일감몰아주기 증여세를 고려해야 한다. 법인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로 인해 발생한 매출이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혜택을 받은 수혜법인 지배주주에게 일감몰아주기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다.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회사가 수혜법인이거나...
"세제개편, 밸류업 위한 것"…'부자감세' 반격 나선 尹·韓 2024-08-27 18:10:41
가업 승계 상속세 문제, 배당 소득 분리과세 문제, 최근 크게 이슈된 금투세 폐지 문제 같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 방문은 한 대표의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한 대표가) 주식시장 활성화에 진심이라면 상법 개정에 대한 입장부터 내놓길 바란다”며 역공에...
[칼럼]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8-27 09:25:31
보험료 기업부담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상속 및 증여세 절세, 가업승계 등의 목적으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활용할 수 있고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 차명주식, 자사주 등 오너리스크를 해결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건설회사인 S사는 미분양 아파트를 기금법인에 출연했다. 회사는 출연 가치만큼 손비...
[칼럼] 명의수탁자의 과도한 경영권 간섭, 해결 방법은 2024-08-26 11:05:29
아니라 가업승계 시 불이익의 원인이 된다. 한국의 상속 및 증여세는 50%로 매우 높기 때문에 가업승계 시 정부의 지원제도를 활용해 세금 부담을 낮춰야 한다. 하지만 과점주주가 아니라면 가업상속공제를 활용할 수 없어 절세 방법으로 정부의 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없다. 더욱이 명의신탁주식을 숨기고 가업상속공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