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만의 반도체 총력전…전력 공급·증설 지원도 'TSMC가 1순위' 2024-06-06 18:23:24
관계자는 “대만은 한국보다 산악이 많아 송배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데다 지진 등 자연재해도 잦아 반도체 산업에 불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췄다”며 “전력을 몰아주기 위해 타이중시는 TSMC가 도시 전체 전력의 38%, 용수의 9%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특별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
대만 미사일 기지, 구글 지도에 또다시 노출…이번엔 남부 가오슝 2024-05-06 16:08:28
또다시 노출…이번엔 남부 가오슝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양안(중국과 대만)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 남부에 배치된 대만군의 미사일 기지의 모습이 구글 지도에 또다시 노출됐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6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구글 위성지도 서비스인 구글 어스가 최근 업데이트된 후...
대만 야당 의원 20명, 16일 남중국해 방문…역대 최대규모 2024-05-06 10:55:13
시 민진당 입법위원 4명도 같이 참여했다고 전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대만 국방부가 자국의 남중국해 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심화할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방교육 난사훈련소' 캠프에 참가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타이핑다오 방문 행사를 지난해와 올해에도 중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中위협 맞선 대만, 예비군 정예화에 속도…특수전 훈련도 실시 2024-04-24 13:12:22
실시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이 중국 위협에 맞서 예비군 정예화에 나섰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24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대만 육군과 전시 예비군 동원 담당 부서인 '국방부 전민방위동원서'가 예비군 훈련 교육자로 특수전 부대 장병을...
또다른 강진 우려…대만 '초긴장' 2024-04-14 14:03:29
본섬의 서남부 장화, 윈린, 자이, 타이난, 가오슝에 걸쳐 있는 대만 최대 평원으로 면적은 4천550㎢에 이른다. 대만 중앙기상서는 13일 오전 2시 44분께(현지시간) 자이현 정부에서 서남 방향으로 14.5㎞ 떨어진 내륙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4㎞였다. CWA는 올해 들어 자이 지역에서만 지진이...
계속되는 대만 강진 우려…남서부 자이 4월에만 19회 지진 발생 2024-04-14 13:35:33
본섬의 서남부 장화, 윈린, 자이, 타이난, 가오슝에 걸쳐 있는 대만 최대 평원으로 면적은 4천550㎢에 이른다. 대만 중앙기상서는 13일 오전 2시 44분께(현지시간) 자이현 정부에서 서남 방향으로 14.5㎞ 떨어진 내륙에서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0.4㎞였다 CWA는 올해 들어 자이 지역에서만 지진이...
가슴 여는 수술인데…"이 환자 아니네" 황당 사고에 '발칵' 2024-04-12 00:02:22
시 환자 팔에 매달린 이름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수술했다. 약을 투여하기 위해 병실의 황 씨를 찾았던 간호사들이 뒤늦게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실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나 수술은 중간에 멈춰지지 않았고, 결국 황 씨는 필요하지도 않은 흉부 배액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흉부 배액은 가슴막안에 튜브를 넣고...
저혈합 노인에 흉부수술…황당 의료사고 2024-04-11 21:33:42
채 수술을 시작했다. 약을 투여하기 위해 병실의 황씨를 찾았던 간호사들이 그가 침대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실로 뛰어 들어갔다. 그러나 수술은 중간에 멈춰지지 않았고, 결국 황씨는 필요하지도 않은 흉부 배액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황씨의 상태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흉부 수술까지 했는데 "이 환자 아니네"…대만서 황당 의료사고 2024-04-11 18:07:49
데다 수술이 근무 교대 시간과 맞물려 제대로 환자 신원이 확인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 의료당국은 이 사고에 대해 엄중한 문책과 함께 철저한 원인 규명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가오슝시 위생국은 병원에 50만대만달러(약 2천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병원장을 면직 처분했다. 해당 병원도 의사, 간호사 등...
[대만 강진 르포] 도로엔 굴러떨어진 커다란 바위가…차안에서도 여진 느껴 2024-04-04 11:34:57
대신 아예 대만 남서부 가오슝(高雄)으로 가 해안도로를 이용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도 했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에서 강릉 가는 길이 막혔으니 부산으로 가서 해안을 따라 강릉으로 가라는 셈이다. 낭패라는 생각에 당황하는 기자 앞에 오전 6시 30분께 봉쇄된 타이루거국가공원 안에 있는 부친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