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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크래프트맥주 원조 고에도 "상장 싫다…글로컬기업 될 것"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6-24 06:59:36
히토쓰바시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가와사키중공업의 해외 수출 담당으로 입사했지만 처가의 가업이었던 협동상사로 전직했다. 그는 "원래 기업을 일으키는데 관심이 많았다"며 "고향에서 농업계의 벤처기업을 키운다는 각오로 회사를 옮겼다"고 말했다. 저출산·고령화와 소득수준의 정체로 일본의 맥주시장은 20년 가...
삼성 인공지능 LG 지능형로봇 현대차 자율주행 특허출원 1위 2021-06-07 17:33:42
자율주행에선 현대차(2863건)가 1위를 차지했다. 외국계 기업에선 수술용 로봇 ‘다빈치’로 유명한 인튜이티브서지컬(IS)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다. AI는 구글, 빅데이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 IoT는 화웨이, 지능형로봇은 가와사키중공업, 자율주행은 퀄컴이 1위였다. 이해성 기자...
통합 '골든타임' 놓친 일본…제조업 몰락 불러 2021-02-14 17:32:00
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 중국 1~2위 CSSC와 CSIC의 통합에 맞서 몸집을 키우지 못하면 세계 시장에서 경쟁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990년대 30~40%의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유지하던 일본 조선은 2000년대 들어 한국과 중국에 추월당했다. 2019년에는 점유율이 20% 초반까지 추락했다. 일본유선, 상선미쓰이,...
韓에 밀린 日조선…CO₂·수소 운반선 '승부수' 2021-01-31 17:34:03
가와사키중공업은 갈탄에서 추출한 수소를 액화시켜 운반하는 액화수소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2030년까지 선박을 대형화해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액화수소는 증발하기 쉬운 게 단점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수소를 영하 253도까지 냉각시켜 액화하고, 독자 개발한 탱크에 장시간 초저온 상태로 보존하는 기술을...
한국에 완전히 밀린 日조선…세계 최초 '탈석탄선'으로 반격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1-31 09:02:30
가와사키중공업은 갈탄에서 추출한 수소를 액화시켜 운반하는 액화수소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2030년까지 선박을 대형화해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 액화수소는 증발하기 쉬운 게 단점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수소를 영하 253도까지 냉각시켜 액화하고, 독자 개발한 탱크에 장시간 초저온 상태로 보존하는 기술을...
"일본은행 ETF 매입 줄이면 토픽스 5% 급락"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1-13 08:25:13
기업만 100곳을 넘는다. 작년 6월 이후 캐논과 가와사키중공업도 일본은행이 최대주주인 상장사에 추가됐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 지분도 20.5%에 달한다. 최대주주인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의 보유지분 20.8%와 거의 차이가 없다. 일본은행이 보유한 ETF의 손익분기점은 닛케이225지수 20,600...
세월호 급변침 원인 검증 실험결과 오늘 나온다 2020-11-26 07:39:52
가와사키중공업에 설계도면을 확인하며 똑같은 모형을 만들어 실증실험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솔레노이드밸브는 선박의 방향타를 움직이는 장치의 일부다. 선조위가 세월호 조타장치를 분해해 조사한 결과 고착 상태가 확인됐다. 솔레노이드밸브 고착은 세월호 침몰이 급격한 우회전, 무리한 증·개축, 화물 과적, 부실...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에 이기형 한양대 교수 2020-11-19 19:06:17
졸업하고 일본 고베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가와사키중공업, 닛산에서 연구해 오다 1993년부터 한양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자동차공학회 사업 부회장과 총무 부회장 등도 역임했다. 또 2016년에는 자동차산업 연구기반 구축과 기술 개발을 통해 산학협력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2019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에 이기형 한양대 교수 2020-11-19 17:00:00
가와사키중공업, 닛산자동차에서 연구해오다 1993년부터 한양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자동차공학회 사업 부회장과 총무 부회장 등도 역임했다. 또 2016년에는 자동차산업 연구기반 구축과 기술 개발을 통해 산학협력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2019년에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공로로 경기도지사...
[오춘호의 인사이트] 전기차·자율주행 감잡은 車업계 "플라잉카는 우리가 주도" 2020-11-17 17:52:33
위한 원탁회의를 17일 시작했다. 원탁회의엔 가와사키중공업과 플라잉카 전문기업인 스카이드라이브 등 약 40개 기업이 참여했다. 배터리 등의 기술 개발과 사회의 수용성 향상 등이 주요 논의 사항이었다고 한다. 2025년 국제 박람회 개최도 예정돼 있는 만큼 이 기회에 오사카를 플라잉카 허브로 만들려는 지자체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