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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 2024-03-23 14:47:01
것 또한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송 회장 측이 가현문화재단(지분율 4.9%)과 임성기재단(지분율 3%)을 통합 찬성 의결 과정에 활용하는 데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통합 과정에 관여한 매각 자문사 라데팡스파트너스에 대해서도 "(현 경영진이) 소형 자문사 등을 기용해 회사 본업과 관련 없는 여러 형태의 노이즈를 몇...
한미약품-OCI그룹 통합 '빨간불' 켜졌다 2024-03-22 23:14:02
장·차남 측이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0%) 지분을 송 회장 모녀 측에 포함한 기준이다. 결국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의 표심을 얻는 측이 이사회를 장악하게 된다. 소액주주 등 기타주주는 16.77%, 국민연금은 7.6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차남은 전날...
한미약품 '남매의 난' 향방 다음주 결정… 가처분 결과가 주총 승패도 가를 듯 2024-03-14 15:30:43
지분 중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0%)의 경우 주총에서 특정인을 위해 경영권을 행사해선 안되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단 의결권을 제외한다면 장·차남 측 지분률이 조금 더 높아진다. 결국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5%)과 국민연금(7.38%)을 비롯해...
송영숙 한미 회장 "내가 곧 임성기…아들들, 믿고 따라와야" 2024-03-10 12:00:08
외에는 가현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미사진미술관장을 역임하는 등 경영적으로 전면에 부각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송 회장은 이에 대해 "한미약품 탄생 전 약국을 운영할 때부터 자동차로 부식 실어 나르고 약사들 밥 먹여 가며 회장님(남편)과 함께한 사이"이며 "한미약품 빌딩이 서 있는 이 자리도 터를 볼 때부터 동행하는...
한강에 웬 '독도'…깜짝 발견 2024-02-25 09:34:01
8경에도 가현산 낙조, 영사정 보름달 등과 함께 독도의 갈꽃(갈대꽃)이 포함됐다. 권태일 김포문화원 사무국장은 "한강 하류에 홀로 떠 있는 섬이다 보니 독도로 불렸던 것으로 유추할 수 있지만 단정하기는 어려워 관련 문헌 등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 경기도 지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의 지명...
M&A 프리미엄 평균만 240%라는데…한미는 '0'인 이유 2024-02-19 08:55:42
및 재단법인 가현문화재단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744만674주 매도 △OCI홀딩스의 한미사이언스 2400억원 (643만4316주)규모 유상증자 참여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의 한미사이언스 현물출자(677만6305주)에 따른 OCI홀딩스 유증(229만1532주) 참여 등이다. 임종윤·종훈 형제 "기관 및 4만여 주주권익...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 사익편취 도구 활용하는 건 모녀" 2024-02-14 17:24:42
가현문화재단이 채무과다로 가족공동소유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매각한다는 결정을 내린 이면에도 송회장의 무리한 사진박물관 건축을 통해 누적된 부채가 주된 원인이란 점이 사익편취의 증거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미약품그룹은 "경영권 분쟁 상황을 만들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임종윤...
[단독]한미약품 장·차남의 반격… 이사회 장악 위해 주주제안 2024-02-08 20:03:02
장·차남 측은 송 회장의 특수관계인 지분 중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0%)은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익재단이 경영권 분쟁 상황에 특정 오너 일가를 위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게 장·차남 측 설명이다. 장·차남 측은 필요 시 재단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종합) 2024-01-18 17:15:40
가능성이 있지만, 이 경우 송 회장 측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가현문화재단(지분율 4.9%)이나 임성기재단(지분율 3%) 등의 지분을 활용하는 것을 비롯해 여타 투자자,소액주주 설득에 나서면서 역시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 2024-01-18 11:18:37
가능성이 있지만, 이 경우 송 회장 측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가현문화재단(지분율 4.9%)이나 임성기재단(지분율 3%) 등의 지분을 활용하는 것을 비롯해 여타 투자자,소액주주 설득에 나서면서 역시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