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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부터 공익법인과 내부거래 연 1회 공시해야 2021-09-03 10:00:00
직·간접 출자한 국외 계열회사의 주식 소유현황 등에 대해 공시하도록 한 것과 관련해선 정보이용자의 정보취득 기회와 동일인의 공시 부담을 고려해 연 1회(매년 5월 31일)로 공시하도록 했다.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가 아니면서 기업집단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자산총액 100억원 미만인 소규모 비상장회사에 대해...
투자社 세워 벤처 육성 나선 중견기업들 2021-08-17 17:35:44
에스앤에스텍 창업자 정수홍 대표에 이은 2대 주주(지분율 8.0%)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해 매출 873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세대 반도체 기술인 극자외선(EUV) 기술 혁신에 재투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기사를 통해 산업 고도화의 뿌리가 되는 소부장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물적분할하는 SK이노베이션…SK배터리 주식 배당할까 2021-08-09 16:22:00
주장한다. 문제는 자회사를 간접 보유한 데 따른 마이너스 효과다. 일명 ‘지주사 할인율’이다. 분할된 신설 법인이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지분율이 떨어진다. 여기에 지주사 할인에 따른 손해(지분 가치 희석)를 그대로 떠안는 것도 기존 주주들이다. 신설 법인의 기업가치가 높아져 지주사 할인율과 지분율 하락에...
공정위 "친족분리 이용해 사익편취 규제 면탈 의심…LG·SK·LS"(종합) 2021-06-07 16:45:34
"LG, LS, SK 등에서 분리된 친족을 통해 총수일가 지분율을 30% 아래로 떨어뜨려 사익편취 규제를 적용받지 않게 된 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LG는 구광모 회장의 동생인 구연경 씨가 2019년 6월 남편의 자산운용사 이스트애로우파트너스 설립으로 친족분리되면서 총수일가 지분이 29.10%가 됐다. 기존 31.96%에서 구...
공정위 M&A 심사대상 개정…"인수금액 6천억 + 월 100만명 이용" 2021-06-03 12:04:16
완화된다. 총수일가 지분율이 20% 미만이면서 자산총액이 100억원 미만인 대기업집단 소속 비상장사는 소유지배구조 현황과 재무구조 현황을 공시하지 않아도 된다.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에 직·간접적으로 출자한 국외 계열사 정보(회사명 등 일반현황, 주주 및 출자현황)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팩트체크] 전기료 규제하면 해외투자자들 정부에 국제중재 제기? 2021-05-07 16:16:21
'공기업'에 해당하지만, 해외투자자의 지분율도 23.7%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해외투자자의 구체적인 국적은 확인되지 않지만,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주식을 보유한 해외투자자의 지분율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4.04%인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인이 아닌 사람이 미국주식예탁...
삼성 지배력 더 키운 이재용…홍라희, 경영권 안정 '조력자' 2021-05-02 17:40:51
내 핵심 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지분을 통한 간접 지분율을 고려하면 지배력이 가장 크다. 보통주 기준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각각 삼성전자의 8.51%와 5.0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 부회장이 삼성생명 지분의 10.44%, 삼성물산 지분의 18.13%를 보유하게 된 점을 감안하면 이 부회장의 삼성전자 간접지분율은...
'이 법 통과되면…' 삼성전자 주식 32조원어치 강제 매각 2021-05-01 17:31:59
높이는 동시에 삼성생명을 통한 삼성전자에 대한 간접지배력도 강화된 것이다. 향후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주식을 판 돈으로 '배당확대'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10% 이상 주식을 보유한 이 부회장으로선 나쁠 게 없다. 생명이 팔 전자 주식, 물산이 다 살 수 있나또 다른 관심사는 삼성생명법 통과되고 삼성생명이...
이건희 주식 상속 분할 미공개…삼성 지배구조 어떻게 되나(종합) 2021-04-28 15:45:21
팔아 '시가 기준' 3%로 지분율을 낮춰야 한다. 이 경우 이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배 고리가 끊긴다. 이 때문에 삼성 일가가 이건희 회장 주식 분할을 서두르지 않고 법 개정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지분 분할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만약 이번에 법 개정 고려 없이 지분 분할이 되더라도, 법안이 폐기되지 않는 한...
증권가 예상하는 '이건희 지분' 상속 시나리오는? 2021-04-25 06:07:11
받은 영리법인의 주주인 경우 이 영리법인에 대한 지분율 만큼 상속세를 내야 한다고 규정한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17.33%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각각 5.55%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 등 3남매는 삼성전자 지분 15조5천억원이 유족들에게 상속됐을 경우 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