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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젠, `당뇨·비만 치료제` 국제 학술지 등재 2021-09-29 11:24:09
애니젠 측은 "백색 지방 조직 지방 분해를 통해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며 "AGM-217이 갈색 지방 조직을 활성화해 과체중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비만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애니젠은 AGM-212 미국 특허 등록이 최종 확정돼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비만 억제시키고 당뇨병까지 예방…식용 곤충의 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1-09-03 09:35:49
나왔다. 국내에서 밀웜으로 통하는 갈색거저리 유충에서 얻은 펩타이드의 고혈압 개선 효과는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누에의 유충·성충에서 얻은 단백질 가수분해물도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었다. 넷째, 항암 효과다. 누에 유충 추출물은 인체 유래 간암 세포인 HepG2 세포의 증식을 억제했다. 다섯째, 비만 예방...
추석 앞두고 선물꾸러미·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 2021-08-29 11:00:00
짧고 굵으며 몸통은 황색이고 다리는 적갈색을 띤다. 중국산은 머리가 약간 길고 가늘면서 몸통과 다리 전체가 진갈색을 띤다. 국내산 소갈비는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고 지방의 색이 유백색이며 외국산에 비해 갈비뼈가 가늘다. 미국산은 갈비에 덧살이 붙어 있지 않고 지방의 색이 백색이며 국산에 비해 갈비뼈가 굵다....
복부지방 줄이려면 매일 먹어야하는 식품 [건강!톡] 2021-08-04 09:41:17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면 LDL콜레스테롤 수치와 복부 주변 지방의 양이 감소한다는 연구논문이 실렸다. 2017년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엔 아몬드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아몬드의 두 번째 이점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것이다. 2019년 11월에 ‘영양학...
작년 국내 곤충시장 규모 414억원…사료용 곤충 판매액 22.5%↑ 2021-06-13 11:00:01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을 신고한 농가와 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3∼5월 실시됐다. 유형별 비중은 식용 51.6%, 사료용 22.5%, 학습·애완용 10.7%, 기타 15.6%였다. 전년과 비교하면 사료용 판매액은 22.5% 증가했는데 사료용 곤충인 동애등에의 경우 판매액이 2017년 8억원에서 지난해 93억원으로...
메이플 시럽 vs 꿀…팬케이크에 뭘 뿌려 먹을까 [건강!톡] 2021-06-10 10:01:50
해준다. 꿀과 메이플시럽은 달콤한 데다 갈색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둘의 영양 성분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꿀과 메이플시럽은 둘 다 설탕에서 추출한 탄수화물이 대부분의 칼로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이나 단백질 함유량은 거의 없다. 한 연구에 따르면 꿀과 메이플 시럽에는 일부 만성 질환 예방의 핵심 요소인 산...
"인체 지방만 연구하는 곳은 우리가 세계 최초죠" 2021-06-02 17:28:08
30t이 넘는다. 흡입지방 연구소는 인체 지방의 성분 분석을 통해 비만 치료의 메커니즘을 밝히겠다는 목표다. 지방은 남은 열량을 저장하는 백색 지방과 열량을 소모하는 갈색 지방으로 나뉜다. 백색 지방은 비만의 원인이 되지만, 갈색 지방은 몸의 열을 내면서 백색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비만 치료의 열쇠’로 불린다....
산림청,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2021-05-26 10:31:02
중앙대책본부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등 275개 기관에는 지역대책본부를 각각 설치해 체계적인 방제에 나서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매미나방, 미국흰불나방 등 외래·돌발병해충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적기방제 추진으로 방제효과를...
고기 대신 '식용곤충' 먹는다…EU, 말린 밀웜 식용 판매 승인 2021-05-04 22:27:44
수 있게 됐다. 밀웜은 갈색 거저리의 애벌레다. 새나 고슴도치 먹이로 대량 사육돼 '밀(meal·식사)+웜(worm·벌레)'으로 불린다.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식품안전성 평가를 거쳐 말린 노란 밀윔을 식용으로 쓸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결정은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해당 곤충이...
겉은 울퉁불퉁해도 속은 한없이 부드러운…아! 보카도 연둣빛 버터에 빠지다 2021-04-29 17:30:44
함유된 지방의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이란 것도 장점이다. ‘착한 지방’으로 알려진 불포화지방산은 혈관을 청소하고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후숙은 필수몸에 좋은 아보카도를 맛있게 먹으려면 숙성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표적 후숙 과일인 아보카도는 구매 후 최소 1주일간 숙성해야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