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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 '문화예술 발전 공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2024-09-26 10:09:54
참석한 가운데 문화계를 대표해 음악을 통한 국민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비타민', '아름다운 세상', '커즈 유(Cuz You)' 등 오랜 기간 싱어송라이터로서 세대를 넘나드는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학기는 음악을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기여해왔...
홍명보 "사퇴 생각 없다…성적 안 좋으면 언젠가 경질" 2024-09-24 21:51:03
"사퇴 의사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홍 감독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임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이 훼손됐다는 지적에 "이 문제를 가지고 감독직을 사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물론 나도 성적이 좋지 않으면 언젠가는 경질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기간 우리...
野 임오경 "홍명보는 피해자 같다"…유튜브 댓글 돌연 차단 2024-09-24 21:47:34
홍 감독에게 물었다. 홍 감독이 "협회 측에서 저한테 계속 들어온 건 아니다. 7월 5일날 이임생 위원장 면담 후에 제가 결정을 한 것"이라고 말하자 "회장님 그렇다라면 제가 볼 때는 협회의 행정 절차적인 허점으로 인해서 지금 뒤에 있는 감독은 피해자인 것 같다. 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정 회장을 향해...
홍명보 "본래 지금 내가 유럽에 있어야 할 시간" 2024-09-24 15:03:07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으로 치러지는 두 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구성을 확정해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본래는 지금 내가 유럽에 있어야 할 시간이다. 유럽에서 몇몇 선수를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면서도 자신의 선임에 대해 국민들이 품은 의구심을 풀기 위해 이를...
"홍 감독 선임 진실은?"…국회 증인 출석 정몽규 회장 2024-09-24 09:58:12
감독, 이 이사 말고도 지난 6월 돌연 전력강화위원장을 사임한 정해성 전 위원장과 기술 분야 행정 책임자인 김대업 기술본부장, 축구협회 행정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박문성 해설위원도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또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홍 감독 선임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위원이 외국 지도자보다...
정몽규·홍명보 나란히 국회 출석…국가대표 감독 선임 의혹 풀리나 2024-09-24 07:35:49
외에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총괄해 왔던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던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등도 증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협회 행정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온 박문성 해설위원도 참고인으로 국회에 출석한다. 현안 질의에 참석한 증인은...
'정면돌파' 택한 홍명보…국회서 대표팀 감독선임 논란 입 연다 2024-09-22 09:25:38
3명이 증인으로 참석한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갑작스레 사퇴한 정해성 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문광위는 또 축구협회 기술분야 행정 책임자인 김대업 기술본부장, 축구협회 행정에 비판적...
"유로 우승 국대 감독 9억, 홍명보는 더 많이 받아"…폭로 나왔다 2024-09-19 08:33:34
감독의 선임이 결정됐고 이에 대한 협회의 불투명한 행정 절차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며 "유로 스페인 우승을 거둔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 등의 만남을 위해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에게도 제안했지만, 답변조차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로 국가대표를 우승한 감독이 9억원을 받는데, 홍명보...
"대통령실 용산 이전, 비위는 있었지만 특혜는 없었다" 2024-09-12 15:18:40
또 이 과정에서 대통령 비서실과 행정안전부 등의 유관 기관들의 관리·감독이 허술했음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12일 감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번 비위로 15억7천여만 원의 국고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감사원은 대통령실·관저 이전과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직권 남용과 국유재산법 위반 의혹은...
예능 촬영장에서 목 졸린 작가, 항의하자…"미지급된 임금 2500만원" 2024-09-11 14:38:38
촬영 현장에서 감독급 스태프가 방송작가의 목을 조르는 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제작사에서 작가진에게 미지급된 임금이 2500만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이하 한빛센터)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이하 방송작가 유니온)는 1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 앞에서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