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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불법 공매도 감시 체계 본격 가동 2021-04-26 11:00:29
감리단'으로 확대 개편해 감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불법 공매도를 적발하는 시스템 구축도 마친 상태다. 호가, 체결 정보, 대차거래 등의 거래 정보를 대조해 무차입 공매도가 의심되는 호가 등을 적발하게 된다. 거래소는 회원사(증권사) 등과 함께 불법 공매도를 점검하는 과정도 마련했다. 거래소와...
한국거래소, 불법공매도 감시체계 본격 가동…상시 모니터링 2021-04-26 09:59:30
감리단을 신설, 공매도 모니터링 및 적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매도 점검을 위해 신설한 특별감리팀을 부서 단위 '공매도 특별감리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공매도 특이종목 등 공매도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도 조기 가동했다. 공매도 이상징후를 빠르게 포착하기 위해 △종목별...
현대건설, 모바일·웹으로 현장 관리 2021-03-17 17:33:14
것으로 내다봤다. ‘Q-포켓’은 협력사와 감리단, 발주처 등 공사 관계자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협력사는 이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검측을 통해 누락된 부분이나 설치 오류 등 하자를 예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 강화를 위한 통합 검측시스템을 완성했다”며 “Q-포켓을 통해 공동주택의 ...
현대건설, 스마트 통합 검측시스템 ‘Q-Pocket’ 개발 2021-03-17 16:06:02
것으로 보인다. 협력사, 감리단, 발주처 등 공사관계자 모두가 활용 가능하며, 협력사의 경우 Q-Pocket을 통한 체계화된 검측을 통해 누락, 설치오류 등의 하자를 예방해 실패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화로 현대건설과의 프로젝트에서 높은 수행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감리단, 발주처도 시간·공간에 제약을...
현대건설, 모바일 기반 통합 검측시스템 'Q-포켓' 개발 2021-03-17 10:00:21
복잡한 절차에서 벗어나 온라인 결재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페이퍼리스(Paperless·종이없는) 환경을 구축해 업무 시간을 기존보다 약 40% 절약할 수 있다고 현대건설은 소개했다. Q-포켓은 협력사, 감리단, 발주처 등이 모두 활용하면서 동영상, 사진 등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38명 목숨 앗아간 이천 화재참사…'공기 단축' 현장소장, 징역형 2020-12-29 19:01:22
징역 3년6개월, 같은 회사 관계자 B씨에게 금고 2년3개월, 감리단 관계자 C씨에게 금고 1년8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발주처인 한익스프레스 TF 팀장 D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0시간을 명령했고, 시공사 건우 법인은 벌금 3000만원, 협력업체 관계자 E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
호반산업,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터널 관통식 열어 2020-12-03 16:07:34
호반산업 김진원 사장, 감리단, 설계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통식을 가졌다. ‘반포천 분리터널 공사’는 서울시의 ‘강남역 일대 및 침수 취약지역 종합배수개선대책’에 따른 공사다. 2022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공사는 서초구 반포동(교대역~고속터미널역)에 총 연장 1162m의 터널을 건설하게 된다. 터널...
경찰,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건 수사 마무리…24명 검찰에 넘겨 2020-07-29 15:51:11
발주처인 한익스프레스 소속 5명, 시공사인 건우 3명, 감리단 1명, 협력업체 4명 등 총 15명과 협력업체 등 법인 4곳을 오는 30일 추가 송치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추가 송치자 중에는 하도급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과 향응을 수수하고 특정 업체에 입찰 정보를 사전 제공해 하도급 업체로 선정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 A씨...
38명 희생자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책임자 8명 구속 2020-06-24 10:44:13
감리단 2명, 협력업체 3명 등 8명에 대해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발주처 한익스프레스 관계자 B 씨에 대해서는 영장이 기각됐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입건된 이들은 발주처 한익스프레스 임직원 5명, 시공사 건우 임직원 3명, 감리단...
수사본부 "38명 숨진 이천물류센터 화재, 안전조치 미준수 때문" 2020-06-15 14:28:23
9명, 감리단 6명 등 총 2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협의로 입건했다. 이 가운데 발주처 1명, 시공사 3명, 감리단 2명 등 9명은 “특히 책임이 무겁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 화재 발생과 피해 확산의 근본적 원인이 된 공기단축과 관련, 중요 책임자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하는 한편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