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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사업에 돈부터 준 게임위…2차 사업도 맡겨 2023-10-23 15:37:58
결과에서 게임위가 "감리업체에 감리보고서를 거짓으로 작성해 줄 것을 종용하고, 감리업체는 여기에 응해 거짓으로 작성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추가 감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료를 허위로 작성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앞선 사업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A업체는 2022년 이어진 2단계 고도화 사업의 PMO까지...
'철근누락' LH, 내외부 전문가 통해 설계검증·시공감리 강화 2023-10-22 06:15:01
단지들이 무량판 구조 자체보다는 설계, 시공, 감리에 이르기까지의 총체적 부실이 더 큰 원인으로 지목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설계 측면에서 내부 인원으로 구성된 '설계품질검증단'을 가동한다. 검증단은 설계단계별·공종별 설계 적합성과 품질 관리를 맡는다. 이와 함께 용역사 평가를 통해 책임 설계를 강...
['LH 전관' 뭐기에] ③"제 식구 챙기기, 이젠 없다"지만…(完) 2023-10-03 08:00:05
전관으로 인한 부실 감리와 시공이 지목됐는데, LH 출신으로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시공사나 감리사 등 해당 사업에 관여한 업체의 총체적인 문제이지, 전관예우로만 몰아가서야 하겠느냐…"며 말끝을 흐렸다. '철근 누락 아파트'의 근본 원인 중 하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신 전관에 대한 특혜가 지목되자...
허위경력 등에…지난 10년간 건설기술인 징계 5천건 육박 2023-09-30 06:30:00
시공, 감리소홀, 성실의무 위반 등 건설사고의 안전사고와 관련된 위반 행위로 인한 처벌은 201건(4%)이었다. 건설기술인은 건설공사나 건설기술 용역에 관한 국가자격증과 학력 또는 경력을 가진 기술사, 건축사, 기능장, 산업기사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건설기술인들이 건설공사에서의 부실로 인해 벌점 처분을 받은...
원희룡, '외벽 철근누락'에 "시공과정 공공주택 일제점검하라"(종합2보) 2023-09-26 11:45:14
구조설계를 맡은 업체와 철근 누락을 보고한 감리단장을 퇴사 조치한 감리 용역회사 모두 지난 4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GS건설 공사에 참여했던 업체로 밝혀졌는데, 이는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 원 장관의 지적이다. 원 장관은 "구조설계와 감리에 있어서 문제를 일으킨 부분은 구조 자체가 썩어있...
원희룡, '외벽 철근누락'에 "시공과정 공공주택 일제점검하라"(종합) 2023-09-26 11:02:58
맡은 업체와 철근 누락을 보고한 감리단장을 퇴사 조치한 감리 용역회사 모두 무량판 부실시공과 겹치는 업체들이어서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다. 원 장관은 "구조설계와 감리에 있어서 문제를 일으킨 부분은 구조 자체가 썩어있다고 봐야 한다"며 말하기도 했다. 원 장관은 또 아파트 외벽 철근 누락 사실이 LH...
국가철도공단, 미래철도기술 연구개발 제안서 모집 2023-09-25 10:55:32
관련 학회·협회, 철도건설공사 협력사(시공·감리·설계) 등이다. 모집 분야는 △미래철도 혁신 기술 △탄소중립 강화기술 △고객 편의 향상 기술 △현장 중심 개선 기술 등 4가지다. 국가철도공단 누리집을 통해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올해 연말까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시상(최우수 1건, 우수 2건,...
LH '전관업체' 규정 새롭게 마련했지만…3년이면 전관서 벗어나 2023-09-22 16:09:19
전관업체 전관업체에 대해선 '최대 감점'…"용역 따내기 불가능" '철근누락' 사태로 중단한 설계·감리용역, 한달만에 재개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철근 누락' 사태로 전관 업체 특혜 논란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관 업체 배제 기준을 마련하고, 중단했던 설계·감리 용역을...
"지정감사 분쟁조정 거래소가 전담"…외감규정 개정안 변경예고 2023-09-22 06:00:01
과정에서 발견한 특이사항과 관련해 감리집행기관의 자료제출 요청(서면)을 정당한 이유 없이 3회 이상 거부했을 때 감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위법행위의 경중에 따라 과징금이 합리적으로 부과될 수 있도록 현행 5단계인 과징금 부과기준율을 8단계로 세분화하는 안도 추진된다. 금융위는 "외부감사규정...
"지정감사인의 부당행위 신고 창구 단일화" 2023-09-22 06:00:00
소규모 상장사의 가치평가용역 수행을 돕는다. 지정감사인이 외부기관을 통한 공정가치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 과도한 부담이라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지정감사인이 평가기관의 평가결과를 구체적 설명 없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한다는 불만이 제기돼 온 바 있다. 이에 가치평가용역 수행의 공정성 강화와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