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검찰 고발' 추진 2024-02-23 13:49:17
감리를 마치고 최고 수위 제재를 추진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조치사전통지서는 금감원이 조치안을 금융위원회 산하 감리위원회에 상정하기 전에 해당 회사에 보내는 것을 말한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3 09:38:12
관련 금감원의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이 조치안을 감리위에 상정하기 전에 기업에 내용을 알려주는 절차다. 금감원이 적용한 조치 관련 기준과 판단 근거, 예상 조치 수준 등이 담긴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금감원,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최고수위 제재 착수 2024-02-22 22:32:42
감리 결과를 담은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했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는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등을 추진하고, 류긍선...
LH, 18조4000억원 투자해 건설경기 부양…PF 연착륙 지원 2024-02-13 11:53:31
조치다. 인허가 물량 가운데 6만9000가구 이상은 뉴:홈 인허가로 진행해 국민 주거 사다리 마련을 지원하고 3기 신도시 5곳은 조성 일정을 앞당겨 연내 착공(1만가구 이상)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은 매입·전세 임대를 전년 계획 대비 1만가구 이상 확대한 6만5000가구(매입 3만4000가구, 전세 3만1000가구) 공급한다....
LH "올해 인허가 10만5천가구·착공 5만가구…공급불안 해소" 2024-02-13 11:45:32
나아가 주택설계·시공·감리 업체 선정 권한 이관, 부실업체 입찰참여 제한 벌점 실효성 강화 등의 조치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라고 LH는 밝혔다. 이 밖에 LH는 주택 품질 제고 차원에서 공공주택 단지에 평균 평형을 확대(전용 57㎡→68㎡)하고, 뉴홈의 경우 바닥 두께를 상향(기존 21cm→25cm)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분식' 우려 털어내고 원전 대장주 'ON' [이슈N전략] 2024-02-08 08:24:21
전 대표이사 해임 권고 수준으로 조치 수위를 내리면서 두산에너빌리티나 주주들로서는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금융위원회에서 결정될 과징금 규모인데 역대 최대액이 매겨질 것으로 감지됩니다. <앵커> 금감원이 이 사안에 대한 감리를 시작한 게 2021년 4월입니다. 지난해 11월에서야 1차 결론이...
'고의 분식 혐의' 3년만에 벗어…두산에너빌리티 거래정지 면해 2024-02-08 01:59:27
두산에너빌리티는 2021년 4월 금융감독원이 회계 감리에 착수한 지 3년 만에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다. 혐의의 쟁점은 두산에너빌리티 인도 현지법인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의 회계 처리 위반 여부였다. DPSI가 2016년 말 수주한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자와하푸르 및 오브라-C...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두산에너빌리티에 감사인지정 조치 2024-02-07 19:55:25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또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2019년 해외 건설공사 등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 총공사예정원가 과소 산정 등의 방법으로 매출을 과대계상하거나...
회계부정 두산에너빌리티 '과징금'…거래 정지는 면해 2024-02-07 19:27:18
한편 감리집행기관이 요구한 일부자료를 정당한 이유 없이 미제출한 내용도 지적받았다. 이에 금융당국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임원들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한편 감사인지정 3년, 해임권고 및 검찰통보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다만 회사와 전 대표이사에 대한 구체적인 과징금 액수는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인적 쇄신'으로 물러난 게임위 본부장, 7개월 만에 복귀 2024-01-31 10:38:23
관여한 당시 게임위 사무국장 최모 씨를 정직 조치하라고 요구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조치였다.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게임위 재무·총무·인사 업무를 총괄하던 김 본부장은 당시 결정에 따라 다른 본부장들과 함께 보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유사 비위행위 재발을 막기 위해 신설된 '재무계약팀' 일반 직원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