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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세상을 기업교육으로 현실에 구현하는 정소연 강사 2024-10-14 15:28:22
종료 후 따로 면담을 요청한 담당 본부장으로부터 ‘우리 조직의 문제점을 꼬집어 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받았을 때의 뿌듯함을 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정 강사는 현재 정부 부처, 법원, 기업 사장단 회의 및 신입사원 교육을 통해 영화와 조직문화의 융합을 선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전, 부채만 약 203조...“전기요금 정상화 필요해” 2024-10-14 13:19:36
국정감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전력망 적기 확충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국가 핵심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사장은 "범국민적 에너지 효율 개선 및 기술 혁신을 위한 가격 시그널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며 "원가를 요금에 합리적으로 반영해...
한전사장 "필수전력망 투자 위한 전기요금 정상화 추진" 2024-10-14 10:42:07
공기업과 에너지 공공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전력망 적기 확충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국가 핵심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보고했다. 김 사장은 "범국민적 에너지 효율 개선 및 기술 혁신을 위한 가격 시그널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며 "원가를 요금에 합리적으로 반영해 에너지 혁신 기업의 출현...
장철민 의원 "코트라 믿고 취업한 청년들, 호주기업서 착취"(종합) 2024-10-11 11:52:59
국정감사에서 "호주 노동법 위반으로 공표된 기업이 한 달 뒤 코트라 취업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청년들을 채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이 코트라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트라는 2019년 8월 9일 외교부와 공동 주최한 취업 박람회에서 한국 청년 3명을 호주의 한국계 초밥 체인점 '스시베이'에...
경영진단과 조직 개편으로 반전을 꾀하는 삼성 - [앱으로 보는 시장] 2024-10-11 11:14:27
조사로 삼성그룹의 경영진단은 일반적인 감사보다 훨씬 엄격하고 체계적인 절차로 진행된다. 삼성전자의 조직 내 고령화 현상과 임원급 직원들의 비중 증가로 인한 비효율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전영현 부회장은 사과문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치열한 토론이 가능한 조직 문화 조성을 공언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
장철민 의원 "코트라 믿고 취업한 청년들, 호주기업서 착취" 2024-10-11 10:13:17
국정감사에서 "호주 노동법 위반으로 공표된 기업이 한 달 뒤 코트라 취업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청년들을 채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이 코트라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트라는 2019년 8월 9일 외교부와 공동 주최한 취업 박람회에서 한국 청년 3명을 호주의 한국계 초밥 체인점 '스시베이'에...
매입임대주택 관리업체에도 전관이…LH 사장 "저도 놀랐다"(종합2보) 2024-10-10 19:28:06
감사…용산어린이정원 수의계약 '남발' 지적도 이한준 사장 "올해 5만가구 차질없이 착공…내년엔 6만가구"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박초롱 기자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10일 "3기 신도시 1만가구를 포함해 올해 총 5만가구를 차질 없이 착공하고, 내년부터는 6만가구 이상을 매년 착공하겠다"고...
'기업 저승사자' 거취 두고 딜레마에 빠진 해리스 2024-10-10 18:09:44
미국노동연맹-산별조직회의(AFL-CIO) 회장은 “억만장자와 싸우는 것은 요즘 인기 있는 포지션”이라며 “칸 위원장의 유임을 보장한 호프먼에게 감사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칸 위원장 임기는 지난달 끝났지만 법에 따라 위원장직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지난 4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해리스 부통령과 가까운 금융계...
사과문 내건 삼성전자…그래도 희망은 있다 2024-10-10 17:53:54
<기자> 삼성그룹의 경영진단은 일반적인 감사보다는 강도 높은 조사로 알려져있습니다. 문제점을 찾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근본적인 사업 전략까지 되짚어보는 거죠. 삼성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지만 반도체 부문 수장의 사과문까지 나온 상황에서 조직 개편은 불가피하다는 관측입니다. 반도체 사업이...
철근 낭비한 LH, 공공주택 착공은 계획대로 2024-10-10 17:36:21
감사에서 "LH가 지난 8월까지 착공한 물량이 236가구로 목표 착공 물량인 5만 가구의 약 0.47%밖에 되지 않는다"며 "추진 실적을 보면 올해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에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LH 업무 관행이 4분기에 마무리하도록 시스템이 운영되는데, 분기별로 균등하게 일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