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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도 'n번방' 논란…미성년자 사진 공유·음란 대화 2020-05-06 12:14:22
여성 혐오와 강간 문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은 이런 대화방이 다른 학교나 중학생 사이에서도 많이 만들어진 상태라고 폭로했다. 인도 여성단체들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관련자들의 IP 주소 등을 요구하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도에서는 2012년 '뉴델리 여대생 버스 성폭행·살해...
"美 송환 가혹해"…`아동 성착취물` 손정우 부친 탄원서 제출 2020-05-05 17:14:59
더 많은 아들이 식생활과 언어·문화가 다른 미국으로 송환된다면 너무나 가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금세탁과 음란물 소지죄만 적용해도 (징역) 50년, 한국에서의 재판은 별개라고 해도 (징역) 100년 이상"이라며 "뻔한 사실인데 어떻게 사지의 나라로 보낼 수 있겠나"라고 강조했다. 아버지 손씨는 또 "자국민 보호...
"천성 악한 아이 아니다"…'아동포르노' 아버지 청원 공분 2020-05-05 16:00:37
다는 날이 많은 아들이 음식·문화와 언어가 다른 미국에서 교도소 생활을 하는 것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또 "국가로 보면 국민은 자식과도 같은데 어떻게 뻔히 알고 사지로 보내야 되겠나. 주권을 포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면서 "우리나라에서 재판까지 받고 형을 다 살았고, 가족들의...
동물 보호단체 여성 회원들 광화문서 상의탈의 시위 [이슈+] 2020-02-14 17:06:47
문화회관 앞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14일 동물 보호단체 '디렉트 액션 에브리웨어'(DxE)는 "발렌타인 데이에 많은 사람이 초콜릿 등 선물을 주고받지만 그 뒤 착유당하는 동물들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퍼포먼스를 기획했다"며 "초콜릿을 포함한 각종 제품에 쓰이는 유제품 포장지 속에...
와글와글ㅣ 중국어특구, 결국 조선족자치구 만들기 아닌가요 2020-01-19 08:42:01
지난해 10월 2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거점형 다문화 교육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며 "남부 3구를 다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남부3구 몇몇 초등학교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수업하고, 두 명의 교사가 동시통역으로 강의하는 시범 수업이 진행하기도 했다...
[책마을] 전 세계 20억명, 숲속에서 '볼일' 본다고? 2020-01-02 14:13:04
얽힌 역사와 문화, 현실의 문제를 연구한 결과를 책에 풀어냈다. 저자에 따르면 배변이 은밀한 행위가 된 것은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변화가 나타나면서부터다. 이전엔 일반 개인을 위한 위생시설은 존재하지 않았다. 유럽에서 대중 위생시설은 커다란 망토를 걸치고 양동이를 들고 다니던 사람을 의미했다. 사람들은...
말말말|'보행자가 잘못해도 스쿨존 사고는 징역형?' 민식이법 통과 우려 목소리 2019-12-02 15:43:51
통과되면 스쿨존 교통사고가 강도나 강간보다 더 높은 형량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택배기사, 택시운전 등 영업으로 차를 모는 분들은 하루종일 운전하는데 그런 분들이 사고냈을때 3년 이상 징역형 받아야 하나, 스쿨존 교통사고 낼 확률 가장 높은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다"라고 지적했다....
"韓 매춘 유명" 막말한 日 의원 또…"극악무도 코리안" 2019-11-11 23:26:33
8월에는 "한국의 강간과 매춘 문화는 전 세계에 유명"하다고 쓰기도 했다. 그는 게시물이 문제가 되자 계정을 삭제했다. 안도초 의회는 마스이 의원이 올린 글이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11일 본회의에서 마스이 본인을 제외한 전원 찬성으로 사직...
혐한 게시물 사임 日기초의원 재선되자 "韓 매춘 유명" 2019-11-11 11:56:33
올해 8월에는 "한국의 강간과 매춘 문화는 전 세계에 유명"하다고 쓰기도 했다. 그는 게시물이 문제가 되자 계정을 삭제했다. 안도초 의회는 마스이 의원이 올린 글이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11일 본회의에서 마스이 본인을 제외한 전원...
英 총선 앞두고 여성의원 '엑소더스'…"모욕·협박 일상화" 2019-11-01 14:50:41
'엑소더스'…"모욕·협박 일상화" 니키 모건 문화부 장관 등 여성의원 6명 불출마 선언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도를 넘는 불결한 욕설과 일상이 돼 버린 협박. 영국 조기 총선을 6주 앞두고 하원 여성 의원들이 줄줄이 차기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밝힌 이유다. 1일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