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학 女화장실 '몰카' 신고…CCTV에 담긴 '뜻밖의 진실' 2023-03-17 21:44:43
17일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께 "강릉시 한 대학교 건물 2층 여자 화장실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더니 급히 도망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대학교 측은 교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가 워낙 빠르게 도망친 상태였다"면서 "누군가 숨어있을지 모르니...
"女화장실에 남자가…" 대학 발칵 뒤집은 신고, 알고보니 2023-03-17 20:29:42
강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50분께 "강릉시 한 대학교 건물 2층 여자 화장실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더니 급히 도망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대학교 측은 교내 SNS에 "당시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용의자가 워낙 빠르게 도망친 상태였다"며 "누군가 숨어있을지 모르니 여학생들은 화장실...
남자친구와 여행 중 전 남친 아이 낳아 유기한 20대女 2023-03-10 21:11:07
고성경찰서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호수 둘레길에 신생아를 유기한 A씨(23·여)를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20일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둘레길에서 갓난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아기는 이날 오후 4시33분께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을 걷고 있던 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내…CCTV에 포착된 수상한 남편 2023-03-09 17:01:30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동해경찰서와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58분쯤 동해시 구호동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부사관 A(47)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축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부인 B(41)씨가 숨졌다. 운전을 했던 A씨는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강릉 시내 한...
대법원, 경찰청 등 인사 2023-02-03 18:43:53
신안경찰서 준비팀장 이병진▷〃 경비과장 (승) 김종재▷〃 형사과장 박웅▷〃 생활안전과정 박미영▷〃 여성청소년과장 (승) 양수근▷〃 교통과장 (승) 배상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승) 이정호▷전남청 여수서장 최홍범▷〃 무안서장 김정완▷〃 함평서장 윤창기▷〃 강진서장 권석진▷〃 담양서장 박송희▷〃...
"전 남친 애라서"…탯줄도 안 뗀 신생아 숲에 유기한 20대母 2023-01-27 14:03:02
구조된 후 소방 당국에 의해 강릉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성경찰서는 사건 발생 직후 현장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수사에 나섰다. 이후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의 한 주택에서 친모 A씨를 검거해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강릉 여행을 다녀온 현재...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23-01-22 15:00:00
옛 종로경찰서 터에는 '김상옥 의거 터'라고 적힌 표석이 있다. 일제가 조선인을 고문하는 곳으로 악명이 높았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김상옥 의사의 의거를 기리며 2016년 4월 서울시가 설치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0126400004 ■ 올해 정부 특수활동비 1천254억원…작년보다...
동물농장 탈출해 야산 돌아다닌 새끼 사자 2마리 생포 2023-01-22 10:35:38
강원 강릉의 한 동물농장에서 기르던 새끼 사자 두 마리가 우리를 탈출했다가 생포됐다. 22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강릉시 옥계면의 동물농장에서 사자 2마리가 우리를 탈출했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현장에 출동해 오후 11시께 사자 두 마리를 모두 생포했다. 생후...
새마을금고서 고객 돈 빼돌려 부동산 투기한 직원 2명 구속 2022-11-09 20:31:16
강원 강릉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16년간 130억원 가까운 자금을 횡령한 직원 2명이 구속됐다. 강릉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50대 A씨와 40대 B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고객 예금과 적금 등 금고 예산 12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두...
고객 돈 129억원 빼돌린 새마을금고 직원 2명 구속 2022-11-09 20:14:38
강원 강릉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10여 년간 129억원을 횡령한 직원 2명이 구속됐다. 강릉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50대 A씨와 40대 B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 등은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고객 예금과 적금 등 금고 예산 12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