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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핑퐁 커플' 이상수-박영숙, 축하 속 결혼 2018-12-29 16:26:40
더블유스퀘어에서 강문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많은 탁구인이 하객으로 참석해 핑퐁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국 남자탁구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7위인 이상수와 국가대표 경력의 박영숙은 국제대회에서 혼합복식 콤비로 금메달을 딴 '금빛 커플'이다. 한국과 중국 국가대표...
남자탁구 간판 이상수, 신혼여행 미루고 대표 선발전 준비 2018-12-24 12:55:32
더블유스퀘어에서 강문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의 주례로 박영숙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 박영숙과는 2013년 5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땄고, 그해 7월 부산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한 '핑퐁 커플'이다. 둘은 부산 아시아선수권 이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5년여 열애...
'탁구 천재' 신유빈, 일본에 막혀 코리아오픈 8강 탈락 2018-07-18 13:49:07
맡은 강문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은 "코리아오픈에서 U-21 단식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번에는 임종훈과 안재현, 조승민 등 간판급 선수들을 21세 이하 경기에 출전시키고 대신 10대 유망주들에게 출전 기회를 많이 줬다"면서 "일본과 정기적인 교류전을 갖는 등 여자탁구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탁구 단일팀 환영 만찬에 참석…남북 선수 반응은 '극과 극' 2018-07-16 19:15:11
획득했다"면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모두 발휘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강문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박일순 대전시탁구협회 회장, 1991년 지바 남북 단일팀 멤버인 현정화 렛츠런 감독 등이 귀빈으로...
[기초의원 후보 명단] 충남-1 2018-05-25 22:35:44
병역필, 1천182만원, 전과없음 ▲ 강문수(민·69·노인전문요양원 원장) = 11억5천만원, 병역필, 905만원, 전과 없음 ▲ 장갑순(한·56·농업) = 16억2천400만원, 병역필, 2천790만원, 전과없음 ▲ 안동석(한·63·농업) = 6억9천만원, 병역필, 135만원, 전과없음 <나선거구> ▲ 최기정(민·36·태권스쿨 총관장) =...
"우리도 뛴다" 이발사·목수·버스기사 출신…이색후보 열전(종합) 2018-05-17 10:00:00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문수(66·민) 후보는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19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따 체육훈장 기린장을 받았다. 이후 경기 이사나 체육회 임원 등을 하다가 뒤늦게 사회복지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충남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이발사·당구장주인·이장…이색직업·이력 후보 '선거 열전' 2018-05-17 06:06:06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문수(66·민) 후보는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19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따 체육훈장 기린장을 받았다. 이후 경기 이사나 체육회 임원 등을 하다가 뒤늦게 사회복지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충남도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
탁구협회,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엔트리 구성안 마련 2018-05-02 22:55:41
회의에는 부위원장인 강문수 협회 부회장과 위원인 박창익 협회 전무, 김형석 포스코에너지 감독,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 현정화 렛츠런 감독 등이 참석했다. 위원 중 유남규 감독과 현정화 감독은 지바 세계선수권 때 남북 단일팀 멤버였다. 협회는 이 단일팀 구성안으로 국제탁구연맹(ITTF), 아시아탁구연맹(ATTF)과...
[남북정상회담] 이제 100명 남짓 남은 아바이마을 아바이도 '간절한 기대'(종합) 2018-04-27 15:52:14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강문수(인하대 경영학과 4학년)씨는 "남북이 대립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으로서 남북경제협력을 통한 취업의 기회가 늘고 남북한 대학생들도 상호교류할 기회가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진각에서, 집에서 "역사적...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서 '남북 단일팀' 윤상문 전 감독 애도 2018-01-27 14:11:11
꺾고 단체전 우승을 이끌었다. 윤 전 감독과 함께 지도자 생활을 했던 강문수 협회 부회장은 "정말 탁구에 열정에 많은 분이셨는데 앞으로 뵐 수 없다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고인의 장례식은 오는 30일 낮 12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