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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의 2연패? 5년 만에 외국인 MVP?…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2018-01-12 10:20:24
허훈, 중앙대 출신의 김주성, 함지훈(현대모비스), 강병현(KGC인삼공사), 이대성(현대모비스) 등이 모교의 자존심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걸고 경쟁한다. 14일 경기 중엔 3점 슛 컨테스트와 덩크 슛 컨테스트도 열리며, 허훈, 양홍석(KT) 등 이번 시즌 루키들의 풋풋한 합동 공연도 마련된다. mihye@yna.co.kr (끝)...
올스타전 앞두고 프로농구 스타들 '대학 OB 3대3 대결' 2018-01-04 17:15:12
필두로 함지훈(현대모비스), 강병현(인삼공사), 이대성으로 구성됐다. DB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두경민은 '경희 올스타팀'의 대표로 나선다. 우승팀에 1천만원, 준우승팀에는 500만원이 해당 대학의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이 경기 이후 같은 날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 슛 컨테스트' 예선도 진행된다....
프로농구 DB, kt 완파하고 공동 1위로 점프…두경민 26점(종합) 2017-12-24 18:52:55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과 오세근을 앞세워 골 밑을 장악하면서 위기를 극복했다. 마지막 4쿼터에서는 오세근와 이재도가 13점을 합작하며 삼성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오세근은 18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강병현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렸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 사진 송고 LIST ] 2017-11-15 10:00:00
골밑슛 11/14 19:17 서울 임병식 '골밑은 나의 것' 11/14 19:21 서울 임병식 강병현 레이업슛 11/14 19:30 서울 사진부 포즈 취하는 효민 11/14 19:30 서울 사진부 포즈 취하는 이민정 11/14 19:30 서울 사진부 포즈 취하는 오윤아 11/14 19:30 서울 사진부 포즈 취하는 기은세 11/14 19:30...
프로농구 SK, 인삼공사 꺾고 5연승…공동 선두 도약 2017-10-26 21:02:07
성공했다. 인삼공사는 2점 뒤진 상황에서 시도한 반격을 강병현의 3점슛 실패로 끝냈고 SK는 이를 속공으로 연결, 종료 22초 전에 헤인즈의 덩크슛으로 4점 차로 달아났다. 이후 인삼공사는 반칙 작전을 구사하며 만회에 나섰으나 끝내 4점 차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SK는 헤인즈가 24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개막전 악몽 씻은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 "지역방어 잘 됐다" 2017-10-19 21:27:00
입술을 깨물었다. 이어 "오늘 경기에선 압박 플레이가 잘 된 것 같다"라며 "상대 팀의 높이에 맞서 2-3 지역방어를 펼쳤는데,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가드진의 플레이에도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는 "김기윤과 강병현이 4쿼터 중요한 시점에 제 역할을 잘했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끝)...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인삼공사, 난적 모비스 꺾고 2연승 2017-10-19 20:53:09
뒤 강병현과 사이먼이 연속 득점을 성공하면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84-69까지 도망갔다. 인삼공사는 이후 지공으로 맞서며 시간을 벌었고,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끝냈다. 인삼공사 사이먼은 31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오세근은 23점 11리바운드로 뒤를 받혔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선...
삼성 천기범, 개막전서 오른쪽 발목 부상…"뼈엔 이상 없어" 2017-10-14 18:54:15
팀 강병현의 슈팅을 막다가 착지 과정에서 오른발을 접질렸다. 코트에 쓰러진 천기범은 백코트 하던 상대 팀 오세근과 다시 충돌하기도 했다. 천기범은 통증을 호소하다 트레이닝 코치들의 부축을 받고 물러났다. 삼성 관계자는 "천기범은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라며 "다행히 뼈에는 문제가 없다"고...
인삼공사 오세근, 프로농구 시즌 1호 득점 2017-10-14 15:33:06
3초 만에 나왔다. 인삼공사 강병현이 골밑슛을 시도할 때 삼성 이동엽이 손을 건드렸다. 강병현은 자유투 1구를 넣어 올 시즌 첫 자유투에 성공했다. 이날 인삼공사는 경기 전 우승 반지 전달식을 했고 KBL 김영기 총재가 개회사, 서강호 안양부시장이 축사, 박정욱 인삼공사 구단주가 개회선언을 했다. 시구는 아이돌 그룹...
프로농구 인삼공사-삼성, 개막전서 또 만났네…복수전 개봉박두 2017-10-13 08:18:37
했던 강병현과 김기윤이 돌아와 가드 라인업은 여유가 생겼다. 삼성도 큰 변화가 있었다. 포워드 김준일, 임동섭이 상무에 입대했고 가드 주희정과 이시준은 은퇴했다. 고양 오리온에서 FA로 풀린 김동욱을 영입했지만, 전력에서 이탈한 선수들이 너무 많다.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던 외국인 선수 마이클 크레익과 결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