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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강연희 소방경 영결식 거행 2018-05-03 11:15:29
"당신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강연희 소방경 영결식 거행 유족과 동료 등 500명 참석, "희생 헛되지 않을 것" 특진 추서 (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당신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날을 영원히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취객에게 폭행을 당하고 한 달 만에 숨을 거둔 강연희(51·여) 소방경 영결식이...
구급대원 폭행 사망, 동료직원 눈물…"어떻게 도와주러 온 사람을 때리나" 2018-05-02 20:14:47
한 달여 앓다가 숨을거둔 여성 구급대원 강연희(51·여)씨가 속한 전북 익산소방서는 동료를 잃고 깊은 슬픔에 휩싸였다. 소방서 직원들은 침통한 분위기에서 정상 근무를 한 후 조문을 위해 강씨가 안치된 전주의 장례식장으로 떠났고, 일부 직원은 다음날(3일) 열릴 영결식을 차분히 준하는 모습이었다. 적막감에 휩싸인...
익산소방서 조기 게양…"도와주려는 대원을 어떻게"(종합) 2018-05-02 18:27:07
한 달여 앓다가 숨을거둔 여성 구급대원 강연희(51·여)씨가 속한 전북 익산소방서는 동료를 잃고 깊은 슬픔에 휩싸였다. 소방서 직원들은 침통한 분위기에서 정상 근무를 한 후 조문을 위해 강씨가 안치된 전주의 장례식장으로 떠났고, 일부 직원은 다음날(3일) 열릴 영결식을 차분히 준하는 모습이었다. 적막감에 휩싸인...
자신을 구해준 구급대원 머리를 다짜고짜…CCTV에 고스란히(종합) 2018-05-02 18:10:00
2분께. 구급대원 강연희(51·여)씨는 동료들과 서둘러 신고자가 말한 중앙동 익산역 앞으로 향했다. 강씨 등은 만취해 길에 쓰러진 윤모(48)씨를 구급차에 태워 원광대 병원으로 옮겼다. 구급차 안에서 정신이 든 윤씨는 구급대원을 향해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을 내뱉었다. 여성 구급대원인 강씨에게는 성적 수치심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5-02 17:00:00
서울 이재희 '시의를 들라 하라' 05/02 15:07 지방 임채두 빈소 제단에 놓인 강연희 소방위 근무복 05/02 15:07 서울 이재희 '왕실 어의에게 받는 진맥' 05/02 15:07 서울 하사헌 이야기하는 블록체인 산업 대토론회 참석자들 05/02 15:07 서울 이재희 진맥하는 왕실 어의 05/02 15:07 서울...
구급대원 폭행 사망, 빈소 `울음바다` 2018-05-02 16:53:29
구급대원 강연희 소방위를 찾은 동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동료들은 구급대원 강 씨의 영정사진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흐르는 눈물을 훔치느라 말을 잇지 못했다. 전북소방본부, 익산소방서 직원 50여 명은 어두운 얼굴로 조문객을 맞으며 강 소방위 마지막 길을 지켰다. 같은 소방관인 남편과 초등학생·고등학생인 두...
"이렇게 빨리 떠날 줄은"…아들 둘·남편 두고 영면한 강 소방위(종합) 2018-05-02 16:50:01
구급대원 강연희 소방위의 동료들은 그를 '현장 전문가'로 기억했다. 2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대송장례식장에 마련된 강 소방위의 빈소에는 무거운 침묵과 울음이 교차했다. 동료들은 그의 영정사진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흐르는 눈물을 연신 훔치느라 말을 잇지 못했다. 전북소방본부, 익산소방서 직원 50여 명은...
도움 손길 내미는 구급대원 머리를 다짜고짜…CCTV에 고스란히 2018-05-02 16:40:48
2분께. 구급대원 강연희(51·여)씨는 동료들과 서둘러 신고자가 말한 중앙동 익산역 앞으로 향했다. 강씨 등은 만취해 길에 쓰러진 윤모(48)씨를 구급차에 태워 원광대 병원으로 옮겼다. 구급차 안에서 정신이 든 윤씨는 구급대원을 향해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을 내뱉었다. 여성 구급대원인 강씨에게는 성적 수치심을...
김부겸 "소방관 폭행은 중대 범죄…법집행 엄격히 할 것" 2018-05-02 15:58:22
익산소방서 강연희 소방관 빈소 조문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취객 폭행으로 치료를 받다 숨진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강연희(51) 소방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북 전주 대송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도와주려는 대원을 어떻게"…동료 잃은 익산소방서 침통 2018-05-02 15:34:36
여성 구급대원 강연희(51·여)씨가 속한 전북 익산소방서는 동료를 잃고 깊은슬픔에 휩싸였다. 소방서 직원들은 침통한 분위기에서 정상 근무를 한 후 조문을 위해 강씨가 안치된 전주의 장례식장으로 떠났고, 일부는 다음날(3일) 열릴 영결식을 차분히 준하는 모습이었다. 3일 익산소방서 차고지에서 열릴 영결식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