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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코너 몰린 권율, 반격 나설까 2017-04-19 09:01:00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살인까지 저질렀던 강정일은 같은 편이었던 연인마저 잃으며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았다. 그동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 속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사건의 전후 관계를 파악하고 한 발 빠르게 움직이며 게임의 판을 주도해왔던 강정일이 특유의 철저한 상황 분석 능력과 빠른 대처 능력을 발...
`귓속말` 이보영 한마디가 부른 파장 “싸움은 이제 시작” 2017-04-19 08:25:58
증언했다. 강정일은 최수연이 자신의 계획을 눈치챈 것을 알고 반격을 준비했다. 그리고 이동준과 최일환(김갑수 분) 모두를 궁지로 몰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두 사람이 청부 재판을 공모한 판결문을 확보한 것이다. 이에 이동준은 강정일과 협상에 나섰다. 또 다른 살인자를 만들어 신창호(강신일 분)를 빼내는 것이...
‘귓속말’ 권율 박세영, 영원한 사랑은 없다 ‘서로 배신하나?’ 2017-04-18 14:07:00
버린 것일까. 8회 예고편에 따르면, 강정일은 낚시터 살인사건에 함께 있던 최수연을 진범으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최수연 역시 이동준에게 증언을 남긴 듯 해, 연인이 적으로 돌아서게 되는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흔들리기 시작한 강정일, 최수연의 관계가 불러올 파장,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이동준,...
`귓속말` 통쾌함의 향연, 이쯤 되면 넋 놓을 수 밖에 2017-04-18 08:31:10
또 강정일(권율 분)에게는 자수를 권하며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이동준은 대법원장 장현국(전국환 분)과의 전면전에도 나섰다. 대법원장 사위의 비리 스캔들을 터트린 것이 그 시작. 이동준은 자신에게 청탁 재판을 맡겼을 때처럼, 대법원장이 움직일 것을 예상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대법원장의 비리는 온 세상에...
'귓속말' 이상윤, 통쾌함의 어나더 클래스 2017-04-18 08:21:40
강정일(권율 분)에게는 자수를 권하며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대법원장 장현국(전국환 분)과의 전면전에도 나섰다. 대법원장 사위의 비리 스캔들을 터트린 것이 그 시작. 이동준은 자신에게 청탁 재판을 맡겼을 때처럼, 대법원장이 움직일 것을 예상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대법원장의 비리는 온 세상에 드러났다. 이와...
‘귓속말’ 이상윤 vs 권율, 두 남자의 살 떨리는 귓속말 투샷 2017-04-17 14:30:49
것이다. ‘태백’까지 뒤흔들 초강수를 둔 강정일의 계획은 ‘귓속말’의 전개를 한층 긴박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고 물리는 이동준, 강정일의 싸움이 예상되는 바. 빠른 전개 속에서 서로의 뒤통수를 치는 ‘귓속말’ 특유의 짜릿한 묘미는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힘 없는 정의`의 편에 선...
`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벼랑 끝에서 피어난 감정변화의 씨앗 2017-04-12 09:19:41
강정일(권율 분)의 살인죄를 덮기 위해, 그 죄를 뒤집어 쓴 신창호의 죽음을 원했다. 강유택은 최일환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에 최일환은 ‘태백’을 완전히 갖기 위해 강유택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이동준은 자신이 만들어낸 실수의 결과를 후회했다. 자신으로 인해 신창호의 인생은 망가졌고,...
[시청자가 찜한 TV] 지성 바통받은 이보영의 '귓속말'…2위 진입 2017-04-11 07:00:06
딸이자 동준의 아내인 최수연(박세영), 그리고 강정일(권율)이 쳐놓은 덫을 함께 돌파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 사회 권력구조를 파헤치는 박경수 작가 특유의 필력, 남편 지성의 에너지를 건네받은 이보영과 본격적으로 칼을 뽑은 이상윤의 '위기의 멜로'도 점점 기대를 모은다. 11일 CJ E&M과 닐슨코리아의...
‘귓속말’ 권율, 이보영-이상윤 사이 흔든다 ‘악마의 속삭임’ 2017-04-10 14:37:30
가운데 강정일이 신영주를 불러들인 이유는 무엇일지, 강정일의 회유를 통해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5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하는 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귓속말` 4회 만에 시청률 15% 돌파 `파죽지세`..제작진 "5회·6회 더 재밌을 것" 2017-04-05 16:34:39
최일환의 집무실로 쳐들어가 강정일에게 전화했다. 동준은 수연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될 것이며, 며칠 동안 수연이 마신 차 속에 마약이 들어 있었던 것, 나머지는 지금 수연의 책상 서랍 속에 있고 경찰이 여기 대기 중이라고 경고했다. 동준은 “강정일 씨, 당신 여자 보내드리죠. 내 비서 돌려주세요”라고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