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인들 '국감 노이로제' 2018-09-28 17:51:36
열어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등 기업인 39명을 한꺼번에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의결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증인으로 요청한 강 사장 등 일부 기업인은 신청 이유조차 공개되지 않아 ‘증인 신청 실명제’를 어긴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뿐만이 아니다....
현대중공업, 업계 최초 VR 활용 '현장 안전체험교육장' 운영 2018-09-17 17:54:17
[ 박상용 기자 ]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올해 초 시무식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세계일류 안전기업 달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전사적으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현장 안전 실행력 및 책임안전 강화, 협력사 자율안전 체제 구축, 안전교육 인프라...
[ 사진 송고 LIST ] 2018-09-15 10:00:01
기념사하는 강환구 회장 09/14 18:42 서울 김인철 조선해양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 09/14 18:42 서울 김인철 기념사하는 강환구 회장 09/14 18:42 서울 김인철 '조선해양의 날' 행사, 3년 만에 제날짜 개최 09/14 18:42 서울 김인철 제15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행사 09/14 18:43 서울 김인철 제15회...
3년만에 제날짜에 열린 '조선해양의 날' 행사 2018-09-14 11:00:04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 강환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조선해양플랜트산업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선해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미포조선[010620] 이종찬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대한조선 정상채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총 29명이 정부표창을 받는다. 이 상무는 25년간 업계에...
조선소 최고 몸값 ‘현대重’…임단협 ‘줄다리기만’ 2018-09-12 17:17:06
임단협은 50일째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강환구 사장이 영업기밀 격인 인건비를 공개하며 중국의 3배, 싱가포르의 6.5배인 인건비 부담을 들며 인력 구조조정의 불가피함을 토로해 봤지만 대화의 물꼬를 트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현대중공업 매출이 지난해 보다 18% 줄고 영업손실은 4천억원에 달할...
[사설] 기업과 노조를 '강자-약자'로 가르는 이분법, 벗어날 때 됐다 2018-09-09 17:55:17
할 뿐”이라는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의 공개 호소(한경 9월8일자 a1, 5면)는 노사관계가 고장난 한국 기업들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회사 해양사업본부는 46개월째 일감을 수주하지 못해 지난달 21일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최악의 상황에서 회사는 고육지책으로 유휴인력 2000여 명에 대한 희망퇴직과...
현대중공업 사장의 호소 "인건비 中의 3배, 싱가포르의 6.5배" 2018-09-07 17:56:06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63·사진)이 7일 일감이 바닥 난 해양사업본부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임직원의 동참을 호소했다. 원유와 가스 시추·생산 설비를 제작하는 이 회사 해양사업본부는 2014년 11월 이후 46개월째 수주가 없어 지난달 21일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현대중공업은 해양사업본부 유휴...
현대중 사장 "임직원 희생과 양보 없이 해양사업 유지 불가능"(종합) 2018-09-07 11:11:39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7일 "임직원의 희생과 양보가 없다면 해양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임을 솔직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일감 제로가 된 해양사업부는 현재 희망퇴직 진행과 무급휴업을 신청했다"라며 "대표이사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현대중 사장 "임직원 희생과 양보 없이 해양사업 유지 불가능" 2018-09-07 09:03:35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7일 "임직원의 희생과 양보가 없다면 해양사업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상황임을 솔직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일감 제로가 된 해양사업부는 현재 희망퇴직 진행과 무급휴업을 신청했다"라며 "대표이사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조선학과 나와봐야 취업 안 된다"… 학부생 4명 중 1명이 전공 바꿔 2018-09-05 17:21:34
사장과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등 국내 조선 ‘빅3’ 중 두 곳의 최고경영자(ceo)가 이 학과를 나왔다. 하지만 2015년부터 이어진 조선업 침체 여파로 취업문이 좁아진 데다 임금 하락과 구조조정까지 겹치면서 기피학과로 전락했다.조선업 기피현상은 서울대 입학을 꿈꾸는 수험생의 선택에서도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