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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애플워치도 배민스토어에서 배달받는다 2023-07-04 09:41:39
배민스토어에 입점해,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전문 매장으로,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애플 제품을 중심으로 모바일 주변기기와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판매한다. 배민스토어 관계자는 "프리스비 입점으로 이용자들이 배민 앱에서 애플 제품을 배달받을 수 있게...
인뤄닝, 11년 만에 中선수 '메이저퀸' 2023-06-26 18:29:32
KPMG 위민스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중국 선수가 우승한 건 펑산산(34) 후 11년 만이다. 인뤄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네 개 잡았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중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펑샨샨(34) 이후 11년만이다. 인뤄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2위 사소...
"골프는 룰이 생명"…1등하고도 스코어카드 확인 안해 '눈물의 실격' 2023-06-21 18:32:23
호반서울신문위민스클래식에서 슬로프 기능이 있는 거리측정기를 사용했다가 실격됐다. 대회 관계자는 “어린 선수에게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공정한 대회를 위해 규칙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A선수가 이번 아픔을 딛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경계 허문 편의점…골드바에 적금까지 이젠 이것도 판다 2023-06-03 07:55:44
민족 일상용품 배송서비스인 '배민스토어'에 입점해 중소형 가전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서울 용산과 경기도 일산 등 5개 매장 인근 10km 지역에서 배민으로 주문하면 193개 제품을 곧바로 배송한다. 향후 서비스 매장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국립박물관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을 선보였고,...
금파는 편의점·술파는 올리브영…경계 무너진 유통 무한변신 2023-06-03 07:26:00
민족 일상용품 배송서비스인 '배민스토어'에 입점해 중소형 가전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서울 용산과 경기도 일산 등 5개 매장 인근 10km 지역에서 배민으로 주문하면 193개 제품을 곧바로 배송한다. 향후 서비스 매장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국립박물관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을 선보였고,...
남편 '특급 캐디' 된 리디아 고 "실수 연발…초반에 해고될 뻔" 2023-05-18 18:22:06
생활’을 잡고 다시 투어에 참가한다. 19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플로리다(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어 KPMG위민스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메이저대회도 앞두고 있다. 그는 “4개 메이저 대회가 연속으로 열리는 6~8월은...
비거리 욕심 버리자 되찾은 장타…고진영이 돌아왔다 2023-05-15 18:52:47
비거리가 더 늘 수밖에 없다”고 했다. 팔이 덜 개입하고 몸통의 꼬임을 이용한 힘으로 스윙하다 보니 스윙 스피드가 늘어났다는 뜻이다. 정확성에 비거리까지 장착한 고진영은 ‘제2의 전성기’를 알리고 있다. 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CC(파72·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서 역전 우승…통산 15승째 2023-05-15 08:42:51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따.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친 고진영은 이민지(호주)와 동률을 이룬 뒤 1차 연장에서 파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6억원)다. 고진영은 올해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2달만에 시즌 2승째를 신고하면서 LPGA투어 시즌 첫 다승자로 이름을...
상위권 휩쓴 'K-자매'…김세영, L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 선두 2023-05-12 15:27:04
8개 대회에서 1승을 수확하는 데 그치고 있다. 고진영이 지난 3월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게 유일하다.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은 유독 한국 선수 우승이 많이 나온 대회다. 2015년 김효주(28), 2016년 김세영, 2018년 박인비(35)가 우승했고, 2019년과 2021년에는 고진영이 정상에 올랐다.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