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헌재 "동물용의약품 처방대상 지정 규정은 합헌" 2023-07-07 12:00:03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해당 규정이 약사로서 동물약국 개설자인 청구인들에 대해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농림부는 2020년 11월 해당 규정을 개정하면서 동물용의약품으로서 '주사용 항생물질 제제'와 '주사용 생물학적 제제'를 수의사 또는 수산질병관리사의 처방전 없이 판매...
'주제별 수다 나누세요'…카카오, 새 커뮤니티 서비스 출시 2023-06-12 14:36:36
있다. 개설된 테이블은 카카오가 직접 관리해 개설자의 운영 부담이 적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테이블은 두 종류로 운영된다.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한 ‘공개테이블’과 성별, 나이 등 조건을 개설자가 설정하고 실명 인증을 거친 이용자만 쓸 수 있는 ‘인증테이블’ 등이다. 다음CIC는 향후 지역, 학교, 직업...
다음 카페에 개방형 커뮤니티 '테이블' 서비스 2023-06-12 11:16:45
카카오가 직접 관리해 개설자의 운영 부담이 작다. 카카오는 "빠르고 간편한 소통을 추구하는 요즘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개방형 커뮤니티"라며 테이블을 통해 다음카페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테이블은 공개 테이블과 인증 테이블로 나눠 운영된다. 공개테이블은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가입·등업 필요없어"…다음카페 '테이블' 론칭 2023-06-12 10:39:41
공간이다. 인증테이블은 테이블 개설자가 성별, 나이 등 조건을 설정하고 개설한 공간으로, 계정 실명인증을 통해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다음CIC는 향후 지역, 학교, 직업 등 인증 조건을 확대해 더욱 다채로운 테이블이 만들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카카오계정으로 1개의 공개프로필과...
"닉네임으로만 활동 가능"…다음카페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 출시 2023-06-12 10:21:03
관리해 개설자의 운영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테이블은 공개테이블과 인증테이블 두 종류로 운영된다. 두 서비스 모두 닉네임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차이점은 인증 여부다. 공개테이블은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한 공간이다. 인증테이블은 테이블 개설자가 성별, 나이 등 조건을 설정하고 개설한 공간으로, 계정...
尹 '2호 거부권', 재표결 부결…최종 폐기[중림동 사진관] 2023-06-07 10:00:08
의료법에 의료기관 개설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등으로만 정해졌기 때문에 간호법이 제정돼도 ‘간호사 단독 개원’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국회에서 간호법 논의는 2005년 17대 국회부터 시작됐다. 의사단체 반대에 막혀 통과되지 못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일선 의료기관에서 방호복을 입고 환자 곁을...
정부, 병원·의대 시스템 수출 'K-의료' 해외 진출 돕는다 2023-06-05 18:38:29
‘의료인’과 ‘비영리법인’으로 제한된 병원 개설자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상장으로 자금을 확충해 몸집을 키우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HCA헬스케어는 미국 영국 등에 186개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79조원, 기업가치는 99조원에 이른다. 이지현 기자...
영상 하나 보냈다가 1억 뜯겨...'몸캠 피싱'의 덫 2023-06-03 10:35:42
불상의 채팅방 개설자는 A씨와 단둘이 있는 채팅방에서 자연스레 선정적인 대화를 이어가더니 서로의 신체 영상을 주고받자고 제안했다. A씨가 자신의 영상을 먼저 전송하자 개설자는 링크를 보내며 "내 영상을 보려면 이 링크를 눌러 파일을 설치해야 한다. 링크를 클릭하면 '파일을 설치하시겠습니까'라는 창이...
병원 개설 부적격자에게 고용된 의사…法 "면허 정지 정당" 2023-05-21 12:12:11
6월 A씨에게 "의료기관 개설자가 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돼 의료행위를 했다"며 1개월 15일간 의사면허 자격을 정지하는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처분에 반발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처분의 시효를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5년으로 규정한다'는 의료법 조항을 내세워 면허...
간호사 단독개원·조무사 학력 차별…의료계 싸움판 키웠다 2023-05-16 18:18:08
현행 의료법에 의료기관 개설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등으로만 정해졌기 때문에 간호법이 제정돼도 ‘간호사 단독 개원’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간호조무사 학력 제한’도 논란이다. 간호법은 간호조무사 자격을 ‘특성화고의 간호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 등으로 정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