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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중기중앙회 방문…"최저임금·개성공단 해결에 최선"(종합) 2019-07-09 16:25:37
"개성공단은 남북 경제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이다. '제2의 개성공단'에 가겠다는 기업도 2천여곳"이라며 "개성공단 재가동이 빨리 이뤄지길 바라고, 다시 가동되면 국제 공단이 돼 미국이나 여러 나라 기업이 들어와 다시는 문 닫지 않는 공단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김영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7-05 15:00:01
정치-000511:28 통일부,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美와 협의 진행 상황없어" 190705-0337 정치-015411:31 靑 "日 수출규제, 국내기업 목소리 전방위 청취…매일 대책논의" 190705-0352 정치-016111:40 국회 예결위원장에 김재원…산업위 이종구·복지위 김세연(종합) 190705-0353 정치-016311:40 박근혜정부 靑정무수석...
남북미 정상 판문점 만남에 남북경협 내심 '기대' 2019-06-30 17:52:01
나옵니다. 개성공단 기업들은 정부가 `비핵화 프레임`에서 벗어나 좀 더 능동적으로 공단 관련 대북 제재를 풀어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서진 개성공단기업협회 상무 "우리로서는 시급하게 하루라도 빨리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게 현재로서는 목표다. 거기서부터 개성공단...
유엔 보고관 "대북 식량지원 환영…北인권은 여전히 심각" 2019-06-21 16:34:38
말했다"면서 "아울러 인권을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길 북측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탈북민 구금 및 강제송환 문제를 언급하고서 "중국은 재송환금지 원칙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개성공단이 재개될 경우 북측 근로자들의 노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개성공단기업협회와 논의했다고...
"美전문가들, 개성공단 달러 전용가능성에 최대 관심" 2019-06-18 14:48:29
김 이사장과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등 방미단은 이달 10∼16일 미국 워싱턴 D.C와 LA를 방문했다. 이들은 브래드 셔먼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민주·캘리포니아)이 주관한 미 연방의회 개성공단 설명회에 참석하고 미국 국무부의 조이 야마모토 한국과장 등을 만났다. 미국평화연구소(USIP), 스팀슨센터 등 미국...
6·15남측위, '민족자주대회' 개최…"남북선언 모두 이행돼야"(종합) 2019-06-15 20:35:46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은 지금이라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주장했다. 연설자로 나선 이종덕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 부회장은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 없이는 비핵화로 갈 수 없음을 미국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을 향해서는 개성공단...
6·15남측위, '민족자주대회' 개최…"남북선언 모두 이행돼야" 2019-06-15 19:54:36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은 지금이라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주장했다. 연설자로 나선 이종덕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 부회장은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 없이는 비핵화로 갈 수 없음을 미국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을 향해서는 개성공단...
개성공단 방미단 "北이 원하는 건 美기업들의 공단 입주" 2019-06-15 04:08:34
로스앤젤레스(LA) 시내 호텔에서 가진 개성공단 방미단 기자간담회에서 "개성공단에 관한 수많은 협상 과정에서 미국 기업이 공단에 들어오는 순간 전쟁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북측이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동맹의 궁극적 가치가 평화실현이라면 개성공단도 마찬가지"라며 "개성공단은...
6·15 남북공동행사 불발…"北, 현 남북관계 언급 우려 표명" 2019-06-13 11:48:46
개최한다. 이창복 남측위 상임대표 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개성공단기업협회 측 연설과 민족공동호소문 낭독이 있을 예정이며, 참가자들이 손을 잡고 미국 대사관 주변을 행진하는 '평화의 손잡기'와 '6·15 통일박람회' 등이 부대행사로 이어진다. minar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진향 "美의회에 개성공단 가치 첫 직접 설명…앞으로도 계속" 2019-06-13 09:24:24
왜 욕심이 없겠나. 개성공단이 평화(정착)에 기여하기 때문에 제재 예외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와서 개성공단을 실제로 볼 수 있도록 (미 의원들을) 초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비핵화 프레임에서 평화 프레임으로 바꿔야 한다. 모든 과정을 한반도 평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