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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쟁력, 한국인만 잘 몰라"…카톡 보낸 美 석학 [하수정의 티타임] 2023-05-18 15:49:18
서방에선 뿌리깊은 개인주의로 권력자 뿐 아니라 이웃조차 믿지 않아 총기를 소지하는 사람이 많다”며 “미국에선 12시간마다 총기난사로 60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동체의 힘은 한국과 같은 문화적 특성을 가진 조직에서 발휘된다”고 강조했다. “기후변화 등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씨 두리안’ 한다감, ‘우아+경쾌+고혹+청량’ 4색 프로필 화보 공개…“새로운 캐릭터 기대” 2023-05-16 10:30:08
모르겠다. 발랄하면서도 진중하고 정적인 면이 있다. 개인주의 성향도 조금 있는데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한 부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다감은 TV CHOSUN '아씨 두리안‘에 대한 기대평도 잊지 않았다. 한다감은 “재벌가 며느리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만큼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MZ세대 인사관리 1원칙 "일과 태도를 구분하라" 2023-04-04 17:21:46
개인주의적 성향, 솔직함과 당당함, 당장의 행복 중시와 같은 그들의 가치관에 집중했다. 이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MZ세대의 특성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특히 MZ세대가 구성원의 상당수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이들에게 적합한 새로운 방향의 조직·인사관리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어디까지,...
"치킨 쿠폰 모으냐"…점심시간 일하고 연차 요구한 신입사원 2023-03-29 11:15:08
'이기주의'라고 말하지만 MZ세대에게 개인주의란 '나 자신을 돌보고 내 권리를 요구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개인주의 성향은 특히 Z세대에게서 더욱 두드러진다. 자기 목소리가 분명한 MZ세대의 특성은 곧 적극적인 소통에 대한 욕구로 연결된다. 이들은 직장이나 회사, CEO에게 피드백을 요구하는 것에도...
멕시코 대통령, 美 마약위기에 "가정 붕괴·포옹 없는 탓" 2023-03-18 15:52:49
"미국은 가정 붕괴가 심각하고 개인주의가 만연해 사랑과 우애, 안아주기와 포옹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미국에서 가족의 가치가 붕괴했다며 그 원인으로 자녀가 부모와 함께 사는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이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 멕시코는 가족의 관계가 긴밀하기 때문에 펜타닐 남용의...
"민노총 2030 조합원 포섭하라"…北 지령받은 '자통' 간부들 2023-03-15 19:03:18
북한은 “젊은 조합원들은 신자유주의·개인주의 풍조에서 성장해 계급의식·단결의식이 부족하고, 정치투쟁보다 임금 인상 등 생존권 해결에만 집착해 노동운동 침체가 우려된다”고 했다. 자통 관계자들은 2022년 8월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노조를 장악해 파업을 하기도 했다. 파업 관련 수사를 받으면서 경찰조사를 ...
"K노동은 KWAROSA(과로사)?"...외신도 주목한 주69시간제 2023-03-14 15:52:40
시간이 긴 것에 대해 "서양 사회는 더 개인주의적이고 비 계층적인 경향이지만 아시아는 집단주의적이고 위계적인 문화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입법 예고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 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법안 내용과 대국민 소통에 관해...
"한국인들 오래 일한다"…호주 언론, 'kwarosa' 설명 눈길 2023-03-14 15:44:41
업무의 질을 오히려 나쁘게 한다며 "과로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정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코니 정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 부교수는 아시아의 근로 시간이 긴 것에 대해 "서양 사회는 더 개인주의적이고 비 계층적인 경향이지만, 아시아는 집단주의적이고 위계적인 문화 때문"이라고...
호주 언론, '주최대 69시간제' 조명…과로사를 'kwarosa'로 소개 2023-03-14 15:25:38
오히려 나쁘게 한다며 "과로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정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코니 정 부교수는 아시아의 근로 시간이 긴 것에 대해 "서양 사회는 더 개인주의적이고 비 계층적인 경향이지만, 아시아는 집단주의적이고 위계적인 문화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기고] 뉴노멀시대, 메타버스와 트레블테크 융합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2023-02-15 11:12:46
개인주의 성향 및 I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렌드가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배달음식과 넷플릭스·유투브 등 개인화 영상플랫폼, 화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보기술(IT)·전자산업 등이 위기 상황에서도 성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사회 변화와 디지털 사회의 모습은 오프라인이 온라인 가상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