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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된 노후 아파트 `귀한 몸`…"호가 오르고 매물 실종" 2022-03-27 14:21:52
12월 10일에 기록한 종전 최고가 40억5천만원(4층) 대비 2억원이 뛴 금액이다. 준공 40년째에 접어든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41㎡는 지난 17일 59억5천만원(4층)에 직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고, 준공 39년이 된 대치동 개포우성1차 전용 158.54㎡ 역시 19일에 51억원(12층)에 팔려 역대 최고가를...
급매물 소진되는 준공 30년 이상 아파트…부푸는 재건축 기대감 2022-03-27 11:50:01
된 대치동 개포우성1차 전용 158.54㎡ 역시 19일에 51억원(12층)에 팔려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압구정동에서 영업하는 한 중개업소의 대표는 "대선 직후 '매도 우위'의 시장으로 상황이 바뀌었다"며 "집주인들이 호가를 2억∼3억원씩 올렸다가 매물을 보류·회수하기도 하고, 지방 선거가 있는 6월 이후에...
"똘똘한 한 채 사놓길 잘했네"…순식간에 15억 뛴 강남 아파트 2022-03-26 08:00:05
기준일인 6월1일 전 추가 완화 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뤄지는 등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가 이달 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35층 제한 규제를 삭제해서다. 여기서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30년 이상 공동주택...
강남 집값, 다시 상승세로…재건축 단지 15억 '껑충' 2022-03-24 14:00:04
단지에서 신고가가 나온 영향이다.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개포우성1단지’ 전용 158㎡는 이달 51억원에 팔려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직전 신고가 36억원보다 15억원이 치솟았다. 압구정동에 있는 ‘신현대11차’ 전용 183㎡도 이달 59억5000만원에 손바뀜해 직전 신고가보다 7억5000만원 급등했다. 서초구 집값도 0.01%...
개포 '경·우·현'도 오세훈표 재건축 신청 2022-01-02 17:51:58
동의율 56%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우현은 대치동 ‘우선미(우성·선경·미도)’ 등과 함께 강남구 재건축 대장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세 단지 모두 1984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훌쩍 넘겼다. 경남아파트는 최고 15층, 9개 동, 전용면적 91~186㎡, 678가구 규모다. 우성3차는 최고 15층, 5개 동, 전용...
여의도·압구정 '오세훈표 재건축' 계획 나온다 2021-12-30 17:48:21
신반포2차 등 5곳은 내년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치 선경,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4분기(10월 1일~12월 17일) 26개 재건축 단지의 거래 건수는 21건(신고일 기준)이었다. 21건의 실거래가는 직전 거래 가격보다 평균 7.4% 올랐다. 김성보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중구·강남구·광진구 제외된 이유는? [안상미의 부동산 백블] 2021-12-30 16:12:08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단지는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라면 언제든지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통기획이 착수되는 시점부터는 투기세력 유입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김 실장은 "재건축 기대감만으로 여의도·압구정...
사업 추진 빠른 '가로주택정비·소규모 재건축 사업' 노려볼까 2021-12-12 17:00:30
개포우성5차’ 전용 70.8㎡는 지난 10월 21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6월 20억원에 거래된 것보다 1억원이 올랐다. 이 외에 서초구 서초동 ‘아남아파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 마포구 공덕동 ‘공덕현대아파트’ 등 서울 알짜 입지를 갖춘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 재건축...
강남도 속속 '오세훈표 재건축'…대치 이어 압구정·신반포 참여 2021-12-08 17:22:00
6곳이 강남권이다. 강남구에서는 대치동의 간판 재건축인 ‘우선미(우성·선경·미도)’ 중 한 곳인 미도가 참여했다. 입주 50년이 넘은 여의도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시범 역시 합류했다. 잠원동 신반포 2차는 요즘 각광받는 한강변 단지다. 송파 장미 역시 잠실에서 손꼽히는 입지를 가진 재건축이다. 이외 통합 재건축에...
재건축도 청신호…여의도·강남 `신속통합기획` 신청 2021-11-11 17:11:23
강남구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개포우성 7차 아파트의 정비구역 지정안이 최근 통과된 것은 물론 방배신동아, 가락상아 1차 등 6개 단지, 총 4,621세대가 건축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 가락상아 1차 아파트가 5월 건축위원회 심의를 단 1회 만에 신속하게 통과한 사례는 스피드한 주택공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