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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부정 불가능"…선관위, 투·개표 공개 시연회 2020-05-28 17:05:11
교직원 등 30만여명이 관리에 참여했다"며 "단언컨대 이런 환경에서 선거부정이 발생하려면 관계된 모든 사람이 가담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관위가 정상적으로 업무 처리를 했는데도 투개표 사무원의 단편적 실수 등만 부각해 조작 의혹을 제기하거나, 바쁜 틈을 이용해 용지를 탈취하는 등 부정한...
민경욱 `투표용지` 제보자는 선거 참관인 "대의적 차원에서 신고" 2020-05-28 13:08:26
결국 민 의원을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씨는 자신이 어느 정당 몫 참관인인지는 "당에 누가 될 것 같다"며 밝히지 않았다. 그는 자신에게 용지를 건넨 사람이 "거기(선관위) 사무원쯤 되는 사람으로, 구체적인 신원은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용지반출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느냐는 질문에는 "불법이 아니라고...
민경욱 측 "투표용지 가져온 이씨, 목화씨 가져온 문익점에 견줄만" 2020-05-28 10:48:35
아니고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 개표 사무원이 제가 선관위에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을 보고 (민 의원에게 건넨)투표용지 6장을 저에게 줬다"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가지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기자회견 후 일문일답에서 민 의원은 "검찰이 부정선거는 수사하지 않고 투표용지 절도로 몰고 가며 수사해 그동...
민경욱에 용지 건넨 참관인 "한 투표함서 다른 색깔 투표지" 2020-05-28 10:22:21
개표 사무원이 제가 선관위에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을 보고 (민 의원에게 건넨)투표용지 6장을 저에게 줬다"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가지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관위 조사 결과 해당 투표용지는 본투표날 구리시의 한 투표소에서 쓰고 남은 투표용지였다. 누군가가 개표소에서 가방에 있던 투표용지 6장을 훔쳐간...
민경욱, 현상금 1,500만원 걸었다…투표용지 입수 경로는 `함구` 2020-05-13 20:24:39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개표 사무원을 위촉했다며 이들이 `개표 조작`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주장해왔다. 앞서 실제 투표용지 6장을 공개해 논란을 부른 그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가 제보자에게 들은 것은 `사전투표함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찍히지 않은 본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나왔다`라는 것"이라고 용지 발견...
"민경욱 입수 투표용지는 분실된 것"…의정부지검 수사 2020-05-13 15:43:19
올 때마다 투표지를 인쇄하기 때문에 여분의 투표지가 나오지 않는다며 자신이 용지를 확보한 것 자체가 `조작`의 증거라고 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선거인 또는 투·개표사무원의 실수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것이 조작이나 부정선거의 근거가 될 수는 없다"며 "전반적인 선거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단편적인...
민경욱 "부정선거 제보 받는다…현상금 1500만원" 2020-05-13 10:32:07
중 하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개표사무원을 위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 의원은 "오늘 접수되는 결정적인 증거와 제보에는 500만원, 내일은 400만원, 15일 300만원, 16일 200만원, 17일에는 100만원을 드리겠다"면서 휴대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공개했다. 또 "본인 이야기여도 좋고 주변사람의...
개표소도 `철통 방역`…마스크·안면보호대 중무장 2020-04-15 21:16:09
감염 위험성이 여전한 만큼 개표 사무원들은 감염을 막기 위한 `철통 방어`를 갖추고 개표 작업에 몰두했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개표소에서는 모든 개표사무원이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다. 일부는 숨쉬기가 답답했던 듯 얼굴 보호구를 머리 위로 모자처럼 올려 쓰거나, 마스크를...
코로나19 여파로 '우편투표' 논쟁 재점화…미 정치권 공방 격화 2020-04-03 02:48:46
기계 등에 대한 새로운 투자와 선거 사무원의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또 우편투표를 하더라도 개표 때는 대규모 요원이 필요해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직접 투표보다 개표가 더 늦어진다는 것 역시 단점이다. 공화당의 소극적 태도에는 우편투표가 확대되면 투표율이 높지 않은 흑인 등...
4·15 총선투표소 전원 `발열검사`…줄 간격 `최소 1m` 2020-04-01 15:29:51
투·개표소에 체온계, 손 소독제, 위생장갑 등 위생물품을 비치하고, 기표대와 기표용구 등은 소독 티슈를 이용해서 수시로 소독하기로 했다. 투·개표 사무원은 사전에 감염병 예방교육을 받고,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후에 업무에 들어간다. 투표권자는 투표소 진입 시에 발열 검사를 받고, 이상 증상이 확인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