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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대행 "제주 어선 전복, 가능 인력과 장비 적극 지원해 구조" 2025-02-12 21:45:17
전했다. 구조된 5명 중 3명은 구명벌(구명보트)에서, 1명은 선체 위에서, 1명은 해상 표류 중 각각 구조됐다. 구조된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이 초속 18∼20m로 불고 3m 높이 파도가 일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여성들에게 2천 번 거절당한 40대 일본男의 '반전' 2025-02-12 21:38:14
설명이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데이트앱을 통해 아내를 만났다. 1년 연애 끝에 결혼했고 아이도 낳았다. 이후 요시오는 사랑과 결혼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해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데이트 사이트 '요시오 결혼 연구소'를 설립해 사람들을 돕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인도 '햄버거' 즐겨 먹는데…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2-12 21:33:48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그룹보다 23% 낮게 나왔다. WCRF와 AICR은 패스트푸드 외에도 설탕이 많은 음료, 알코올 섭취를 함께 줄이라고 권고했다. 반면 통곡물과 야채, 과일, 콩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과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중국 AI 열풍에 알리바바 회생…한 달새 46% 급등 2025-02-12 21:24:16
매출이 알리바바는 전년대비 9.7%, 바이두는 7.7% 증가했으나 미국 아마존은 19%, 마이크로소프트는 31% 성장한 것으로 추정했다. 알리바바의 PER는 최근 랠리에도 5년 평균 14.6배보다 낮은 12.2배에 거래되고 있다. 알리바바는 다음 주 목요일에 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한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출산 흔적 있는데…" 봉지에 아이 시신 유기한 40대女 2025-02-12 21:20:56
안에서 숨져있는 갓난아이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산아로 태어난 아이가 바로 숨져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갓난아이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수사 결과에 따라 A씨 혐의가 '사체유기'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0대도 딥보이스 악용' 동급생 학폭 가해자로 허위 신고 2025-02-12 20:48:35
녹음한 뒤 텔레그램 업자를 통해 B군 목소리와 구별하기 어려운 딥보이스로 제작한 사실이 드러난 것.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B군은 A양과 C군을 경찰에 고소했다. 한편, A양은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상위권 대학 합격 통보를 받은 우등생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테슬라 주가 하락, 머스크 정치활동과 오픈AI 인수제안 탓" 2025-02-12 20:47:50
않고 투자자들의 거래 패턴을 관찰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머스크가 오픈AI 인수를 포기하거나 워싱턴 정치로부터 멀어지면 테슬라에 호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속보] "제주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현재 5명 구조" 2025-02-12 20:39:27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조선시대 임금 이름 붙여진 '미기록 곤충' 등장…너의 이름은? 2025-02-12 20:05:01
청령포와 각각 3㎞, 4㎞ 떨어진 점, 성충의 출현 시기가 6∼9월로 단종대왕의 영월 유배 시기(6∼11월)와 일치하는 점 등을 고려해 '단종대왕각다귀'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장은 올해 단종제 때 정식으로 단종대왕각다귀 명명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70대 손님 눈에 캡사이신 뿌린 약사 집유 "시력 돌아오지 않아" 2025-02-12 19:16:58
사건으로 인해 떨어진 시력은 수술 후에도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 판사는 "피해자가 상당한 신체·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으로 보이고, A씨의 형사처벌을 원하고 있다"면서도 "A씨가 위자료로 5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