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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멕시코 양대 카르텔 100개국서 활동"…멕시코 "증거 있나" 2023-07-29 02:01:06
범죄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조직원과 조력자 등이 4만4천8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두 조직은 세계 전 대륙에서 100개 이상 국가로 세력을 확장했으며, CJNG의 경우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샬럿, 시카고, 애틀랜타 등 미국 내에 마약 펜타닐 등 유통 센터를 두고 있다고 DEA는 전했다. 앤 ...
美, '펜타닐 공급' 멕시코 갱단원 등 9명·업체 1곳 제재 2023-07-13 01:25:33
멕시코 갱단 '로스 차피토스' 소속 노엘 로페스 페레스와 형제인 리카르도 파에스 로페스·사울 파에스 로페스 등 9명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 OFAC는 보도자료에서 "(업체를 포함한) 제재 대상자들은 대부분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결된 로스 차피토스와 관련돼 있다"며 "시날로아 카르텔은 펜타닐을 비롯해...
비판 못참는 멕시코 대통령…가톨릭 주교·기자 지적에 '발끈' 2023-07-05 02:51:22
보호단체를 조직했던 모라는 지난달 29일 갱단원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공격을 받고 살해됐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성직자들을 비판하면서도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자유가 있다"면서 "나는 교회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은 존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여자교도소서 폭동, 41명 사망했다 2023-06-21 05:46:17
높은 갱단인 '마라 살바트루차'(MS-13)와 '바리오18' 폭력조직원 간 분쟁 과정에서 벌어진 참극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조직은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등 중미를 넘어 미국에서도 그 잔혹성으로 악명 높다. 특히 'MS-13'의 경우 마체테 등으로 잔혹한 살인·시신 오욕(훼손)·납치·인신매매 등...
온두라스 여성 교도소서 폭동…"최소 41명 사망" 2023-06-21 04:44:57
위한 비상사태 선포 사실을 알렸다. 현지에서는 중남미 일대 악명 높은 갱단인 '마라 살바트루차'(MS-13)와 '바리오18' 폭력조직원 간 분쟁 과정에서 벌어진 참극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조직은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등 중미를 넘어 미국에서도 그 잔혹성으로 악명 높다. 특히 'MS-13'의 경우...
초기침투 전문 해커 급증…랜섬웨어 분업 '가속' 2023-06-06 06:53:01
랜섬웨어 해커그룹이 조직 유지를 위해 초기 액세스 브로커와 협업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다. 콘티, 클롭, 블랙캣, 락빗 등 유명 랜섬웨어 해커그룹들은 이들을 계열사 형태로 두거나 제휴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신생 랜섬웨어 그룹인 '블러디 갱'(Bl00dy Gang)은 초기 액세스 브로커를 모집하는 게시글을 직접...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와 함께 안전·품질 혁신경영 선도" 2023-05-30 11:08:10
점검의 일환으로 갱폼 인양·콘크리트 타설 전 실시간 확인, 승인 후 후속 공정을 진행하도록 절차를 수립했다. 또한, 현장 품질향상을 위해 매월 전 직원·협력사 책임자와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HDC현대산업개발은 조직개편, 시스템 강화, 안전활동 활성화 등 전사적인 안전·품질 관리 강화를 통해...
엘살바도르, 군경 5천500명 동원해 '경관 살해범' 3명 체포 2023-05-28 06:50:09
특파원 = '갱단과의 전쟁' 와중에 발생한 경찰관 피살 사건에 총력 대응을 선언한 엘살바도르 정부가 대대적인 수색 작전 끝에 살인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27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일간지인 디아리오데오이와 노티시아스데엘살바도르 등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군·경은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악명 높은 갱단...
평화롭던 스웨덴서 총기 강력 사건 급증한 까닭은 2023-05-23 17:05:40
갱단 지도자 라와 마지드(36)가 지목되고 있다. 스웨덴의 범죄조직에 관한 책을 낸 디아만트 살리후는 "마지드는 '스칸디나비아의 파블로 에스코바'가 되겠다는 야망을 가진 기업가형 갱단 지도자"라고 말했다. 파블로 에스코바는 콜롬비아의 악명 높았던 '마약왕'이다. '쿠르드 여우'로 불리는...
"경찰에 잡힌 갱단원 끌어내 불태워"…극악무도로 치닫는 아이티(종합) 2023-04-25 05:37:01
숨진 용의자들은 '크라즈 바리에'라는 이름의 갱단 소속 조직원으로 추정된다고 AP는 전했다. 이 폭력조직은 2021년 10월 미국인 선교단 17명 납치 공모와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암살 사건 등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갱단 간 폭력이 점증하는 아이티에서는 최근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