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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거부권은 180석을 차지한 거대 야당을 상대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되어 왔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양곡관리법 개정안 △간호법 제정안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방송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 등 방송 3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국힘 "82곳"·민주 "110곳" 2024-03-26 09:17:38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거대 양당이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우세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을,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꼽았다. 26일 정치계에 따르면 양당은 '우세-경합우세-경합-경합열세-열세' 등 크게 5개로 나눠 판세를 구분했다. 각당의 선거전략 단위에서 자체 또는 언론사의...
[사설] 부박한 정당 정치 보여주는 투표용지 51.7㎝ 2024-03-24 18:00:46
가구당 평균 100만원, 취약 계층 1인당 10만원 추가 지급을 주장했다. 그래 놓고 현 정부를 향해 ‘이러다 아르헨티나처럼 될지도 모른다’고 외쳤으니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제3지대 정당은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기는커녕 거대 양당 비판에만 몰두하고 있고, 조국당은 보복과 한풀이뿐이다. 모두 부박한 우리 정당...
녹색정의당 "한동훈, '마이크 유세' 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2024-03-23 21:58:46
잡고 윤 원내대표를 언급했다. 양당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만큼 옥내 모임에서 확성장치 사용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경찰 고발도 예고했다. 김수영 녹색정의당 선임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비대위원장의 행위는 명백한 선거운동"이라며 "거대 여당의 선거를 책임지는 지위에 있으면서 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與 인물론 vs 野 심판론 맞붙은 서울 동대문 [접전지 풍향계] 2024-03-20 13:53:32
“동대문은 거대 양당의 판세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표심이 오락가락하는 지역”이라며 “총선 직전까지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휘경동에서 음식점을 하는 40대 이모 씨는 "양당 모두 ‘비호감 싸움’이 한창이라 어떤 정당을 찍을지 못 정했다”고 했다. 일각에선 동대문갑·을에 들어선 뉴타운일대가...
[사설] 친북·범죄 혐의자에 폭력 전과자까지…진흙탕 된 비례대표 2024-03-19 18:00:45
출현에 있다. 이번에도 거대 양당 모두 모(母) 정당에서 위성정당으로 ‘의원 꿔주기’ 꼼수를 통해 국고보조금 수십억원을 챙기게 됐다. 선거가 끝나면 없어질 위성정당이 ‘선거 재테크’ 수단이 된 것은 혈세 낭비는 물론 국민을 농락하는 것이다. 4년 전엔 위성정당이 형식적으로나마 독립된 형태로 운영됐지만, 이번엔...
"정청래 후보 사퇴해야"…민주당 본격 공세 나선 녹색정의당 2024-03-19 11:30:34
양당의 여성 후보 공천이 부족하다'는 내용의 브리핑을 연달아 개최했다. 녹색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다른 야권 군소정당과 달리 민주당과 공식적인 선거 연대를 추진하지 않고 있다. 신현자 녹색정의당 성평등 선본 본부장은 브리핑을 통해 "거대 양당의 공천 논란 속에서 양당이 당헌에까지 명시한 '여성 공천...
소리만 요란했던 여야 공천…쇄신도 감동도 없었다 2024-03-17 18:52:27
거대 양당은 총선 공천 때마다 유권자 눈높이에 맞는 물갈이와 여성 및 청년 후보 기용 확대를 목표로 제시해왔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확정자를 조사한 결과 지역구 현역의 약 60%가 재공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윤(친윤석열)계, 친명(친이재명)계 등 당 주류의 입김은 더 세졌다. 3선 이상이...
개혁신당 우르르 몰리나 했더니…20대 절반 '갈 곳 잃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7 09:56:08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거대 양당은 물론 제3지대에서도 청년들에게 이렇다 할 메시지를 전하지 못하면서 청년들 표심이 길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치 고관여 커뮤니티에서도 이따금 "정치가 싫다"는 글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고령화되는 유권자 탓에 청년 정책이 실종된 영향도 적지...
화성을 출마 與 한정민 "이준석·공영운은 동탄 몰라…지역 바꿀 사람 택해야" 2024-03-15 18:46:01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거대 야당에서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를 강화하기 위한 K-칩스법을 '대기업 특혜'라며 반대하는 부분도 안타까웠다. 반도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협력해서 국가, 지역 경쟁력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왜 화성을에 출마했나 "화성과는 삼성전자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