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민등록인구 2년째 감소…40% `나 혼자 산다` 2022-08-23 14:41:09
이어졌는데 감소 폭은 전년보다 훨씬 커졌다. 지난해 장기 거주불명자에 대한 사실조사가 최초로 시행돼 거주불명자 14만3천여명이 직권말소 조치된 것도 자연적 요인에 더해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말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은 43.7세로 전년(43.2세)보다 0.5세 높아졌다.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50세(1971년생, 9...
흉기 난동범 제압하고 화재대피 도운 시민들 '포스코히어로즈' 2022-07-31 11:55:24
범인을 경찰에 인계했다. 피해자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원씨는 지난달 5일 오후 8시께 화재 건물의 주민들을 모두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막았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인근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김 씨는 옆 건물 1층의 한 상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떠들썩하던 코인 채굴업체 돌연 잠적…수천명 수백억 날렸다 2022-06-08 14:24:59
불명의 공격`을 받아 입출금이 잠시 정지됐다는 공지만 띄운 채 돌연 자취를 감췄다. 이번 사건은 피해 발생이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고 피해자들도 전국에 걸쳐 있어 정확한 피해자 숫자와 피해 금액을 파악하기 힘들지만, 지금까지 2천826명이 최소 461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애슬롯은 투자금액에 따라...
[OK!제보] "비트코인 채굴기 임대"…수천명 속아 수백억 날렸다 2022-06-08 14:00:19
불명의 공격'을 받아 입출금이 잠시 정지됐다는 공지만 띄웠다. 이번 사건은 피해 발생이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고 피해자들도 전국에 걸쳐 있어 정확한 피해자 숫자와 피해 금액을 파악하기 힘들지만,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로는 2천826명이 최소 461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80명의 단톡방을 운영하는...
'친모 사고사 위장' 30대男, 과거에도 고의사고 시도 정황 2022-05-25 23:49:37
거주하는 주택에 불이 나 주택 일부가 탔고, 앞서 지난 1월3일에는 A씨가 부모를 태우고 트럭을 몰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사고로 A씨의 부친은 현재까지 의식불명 상태로, B씨도 팔이 골절돼 전치 10주 진단받았다. 경찰은 A씨가 해외선물 투자 실패 등으로 4억원가량의 채무가 있는 점에 주목했다....
전국민 상생지원금 50% '장보고 외식하는데 썼다' 2021-12-07 20:23:01
예정된 지급 대상자 중 신청하지 않은 사람은 거주 불명, 사망, 실거주지 다름, 해외 거주 등의 사유에 따른 것이어서 사실상 대상자 대부분에게 지급된 것으로 행안부는 파악하고 있다. 지급 대상자가 아니었던 30만 8,000명에게는 건강보험료 조정, 가구 구성 변경 등의 사유에 따른 이의 신청 인용으로 769억 원이...
워싱턴에서 뜨는 로비 장소는…의사당 인근 고급 주택가 2021-11-28 01:44:05
이곳이 여느 거주 공간과 다르다는 점을 뚜렷이 보여준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오라클이 로비를 위해 270만달러(32억3천만원)의 타운하우스를 워싱턴에 보유 중이고, 미국의 신용협동조합인 크레딧 유니온과 UPS도 각각 280만달러(33억5천만원)와 230만달러(27억5천만원) 상당의 주택을 소유하는 등...
첫 방송 D-Day ‘해피니스’, ‘믿고 보는’ 관전 포인트 셋 2021-11-05 09:30:01
있다. 원인 불명의 감염병과 욕망이 들끓는 봉쇄된 아파트에서 살아남기 위해, 혹은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갈등하고 부딪히는 사람들의 모습은 ‘해피니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인물들의 감정 변이가 중요한 만큼 사소한 디테일까지 살려 캐릭터에 몰입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는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美 9살 소녀 순발력 발휘…일산화탄소 중독 부모 구했다 2021-11-04 20:37:49
CNN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록톤에 거주하는 제일린 바르보자 브랜당(9·여) 일가족은 지난달 28일 지역을 휩쓴 폭풍으로 약 사흘간 집에 전기가 끊겨 발전기를 가동했다. 발전기 사용을 마친 이들은 전원을 끄고 코드를 뽑은 뒤 보관을 위해 집 안으로 들여놨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 발전기는 출입문이나...
행방불명이라더니…병역 기피 873명, 재난지원금은 챙겼다 2021-10-21 15:22:28
병무청은 국회의 자료요청을 받은 뒤 행방불명 사유의 병역의무 미이행자들에 대한 지원금 수령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역법 제71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 판정 신체검사 등을 기피하거나, 입영 또는 소집을 기피한 사람, 행방을 알 수 없는 사람 등에 대해서는 38세부터 병역을 면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