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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소속사 관계자는 "매니저 거짓 자백은 소속사 대표가 지시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자신이 김호중을 과잉보호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황당한 해명도 함께였다. ◆ 음주운전 의혹이날 경찰에 자백한 김호중은 경찰조사에서 "음주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소속사 관계자 또한 "소속사 대표 등 5명과 유흥주점 방문했지만,...
김호중, 사고 17시간 뒤 음주 측정…매니저는 거짓 자수 2024-05-14 22:45:01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매니저는 김씨가 사고 당시 입었던 옷을 입고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사고 17시간 뒤인 다음날 오후 4시 30분께에야 경찰의 요구에 따라 출석했고 음주 측정 결과 음성이 나왔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차량 소유주가 김씨인 점 등을 확인하고 추궁했고 김씨는 그제야...
"주가 조작에 사기" vs "가치 투자"…한국계 미국인 '빌 황' 재판 2024-05-14 14:00:31
이날 모두진술에서 “황 씨가 위험을 감수한 것은 더 많은 돈과 성공, 권력을 원했기 때문”이라며 “커튼이 걷혔을 때 그의 사업은 ‘카드로 만든 집’이자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판사가 검찰에 황씨가 ‘수요를 부추겨 주가를 부풀린 뒤 갑자기 팔아서 돈을 버는(pump and dump) 전략’을 썼느냐고 물었을 때...
'마진콜' 한국계 빌 황 美형사재판 개시…"사기" vs "가치투자" 2024-05-14 05:29:28
결국 자국 경쟁사인 UBS에 인수됐다. 검찰은 이날 모두진술에서 "황씨가 위험을 감수한 것은 더 많은 돈과 성공, 권력을 원했기 때문"이라며 "커튼이 걷혔을 때 그의 사업은 '카드로 만든 집'(house of cards·불안정한 계획)이자 거짓으로 드러났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어 "아케고스는 부패의 핵심이 있었는데...
"동료 병사가 추행"...법정서 밝혀진 진실은 2024-05-10 15:43:31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보복성 거짓 신고를 당한 정황이 의심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박재성 부장판사)는 10일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9~10월 군 복무 중 같은 부대원 B씨를 여러번 성추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A씨가 엉덩이를...
"여자친구가 때려요"…112에 신고한 40대 男, 알고보니 2024-05-08 11:09:41
빠졌다거나, 폭행당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으로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짓 신고가 반복되자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경찰서 출석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했고, 결국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A씨는 술을 마시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112를 누른 뒤 아무 내용이나 신고하고, 이전에도 허위 신고로 처벌받은...
'李 연루'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특검으로 재판 개입하겠다는 野 2024-05-03 18:42:16
대해 “터무니없는 거짓”이라는 입장을 여러 차례 내놨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전날 월례회의에서 “재판받는 피고인이 법정 밖에서 검찰을 향해 터무니없는 거짓을 늘어놓고 ‘없는 사실을 입증하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며 “사법 시스템을 뒤흔들어 법망을 찢고 빠져나가려는 불법 부당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사람"이라는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차량 하차를 요구하자 A씨는 경찰을 밀고 대로변을 가로질러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약 1km 추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불법체류 상태로 운전면허 없이 운전 중이었으며, 벌금 수배까지 내려져 있었다. 노정동...
새 총장 맞은 콜롬비아 검찰, 우리베 前대통령 '증인매수' 기소 2024-04-10 05:21:13
"거짓 진술 사주" 등 혐의…콜롬비아서 전직 대통령 첫 형사기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알바로 우리베(71) 전 콜롬비아 대통령이 증인을 매수해 소송 사기를 저지른 혐의 등으로 전격 기소됐다. 이 나라에서 전직 대통령이 형사 재판을 받는 첫 사례다. 콜롬비아 검찰은 9일(현지시간) 사기 및 뇌물공여...
가족·지인 동원해 나랏돈 '꿀꺽'…임금체불 대지급금 부정수급 '덜미' 2024-04-07 12:57:47
거짓으로 작성한 후 체불이 발생한 것처럼 꾸며 대지급을 청구하는 것이었다. 한 인테리어 업체 실소유주인 A씨는 가족 명의로 여러개 사업장을 설립한 후 가족과 지인에게 허위로 임금체불 진정서를 정부에 내도록 했다. 그는 가족과 지인 등을 근로자로 둔갑해 69명이 총 15차례에 걸쳐 간이대지급금을 신청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