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냥갑 도시 서울…혁신 디자인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6-12 15:00:03
건설까지 이어지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몰려드는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물이 늘어나면 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이 오르고 외국인 관광객도 끌어들입니다. 일회성 공모로는 이러한 건물을 빠르게 늘리기 어렵습니다. 혁신적 디자인을 갖춘 건물을 상시 선정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가천대학교, 산자부 '원전수출 특성화 인력양성사업'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 2024-06-10 14:39:06
경희대가 공동기관으로,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참여대학들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HD 한국조선해양 등 26개 유관 참여기관과 함께 원전 수출 특성화 교육과정 및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을...
"11차 전력계획, AI 수요 대응 긍정적…송전망 확보는 숙제" 2024-05-31 12:04:29
지낸 강승진 한국공학대 융합기술에너지대학원 명예교수는 "안 그래도 송전망 제약 때문에 재생에너지 발전 허가가 보류되고 있고, 동해안 석탄 발전소 가동도 제약받고 있다"며 "우선 걱정되는 것이 송전망 문제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경직성 전원으로 출력 조절이 쉽지 않은 원전과 전기 생산이...
한국부동산학박사회,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문제와 입법 방향 세미나 개최 2024-05-30 20:13:45
도시대학원 교수,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 이철규 한국부동산학박사회 회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장영호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부동산 전문가 집단인 만큼 현재 부동산 시장 문제에 관한 해결 방안으로 첫째, 과도한 부동산 규제 완화, 둘째,...
[Start-up People]디케이테크인, EY 출신 주순제 부문장 영입 2024-05-28 10:13:36
동 대학원에서 회계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EY컨설팅, LG CNS, 웅진 등에서 20여년 이상 공공·건설·금융·유통·물류를 아우르며 산업 특성에 맞는 재무·경영관리 전략 수립과 ERP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다. 대표적인 수행 프로젝트로는 △한국거래소 ‘차세대...
"상가 분양 받으면 상갓집 된다"…'좀비 상가' 속출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5-27 12:00:03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상가를 팔아 돈이 되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 상가는 미분양의 주범이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도시계획도 하고 기존 상가에 대한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입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공사비·분담금 늘어나는데…'기·승·전·사업성'이 최대 관건 2024-05-22 17:57:26
커지고 있다.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건설사의 수주 경쟁도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사비 급등으로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이 늘고, 초과이익환수제까지 있어 재건축이 삐걱거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과도한 공공기여 수준이 사업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또 시중 자금과 관심이 1기 신도시로...
빌라는 서민용?…부자들 오히려 빌라 선호하는데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5-19 09:15:05
시청이나 구청에서 제대로 된 빌라가 건설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건축계획 심의를 해야 합니다. 집장사용 저품질 주택이 더는 공급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대신 용적률을 상향하고 고도 제한도 완화해 아파트만큼 살기 좋은 빌라를 만든다면 빌라는 서민용 주택이라는 인식도 사라질 것입니다....
"라면으로 끼니 때우고 1억 베팅"…1000억 부자 된 슈어소프트테크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9 07:00:04
후배 1명과 대학원 실험실 후배 3명과 총 1억원을 모아 의기투합한 회사가 현재 시가총액 2720억원의 회사(코스닥 321위)로 성장했다. “5명이 1억 모아 창업 … 2층침대서 쪽잠 자며 SW 기술 국산화” 배 대표는 “30대 때 SW 기술 국산화에 대한 의지 하나로 창업을 시작했지만 6년간 성과가 나오지 않아 사무실에...
차세대 원전 전문 대학원, KAIST·포스텍에 생긴다 2024-05-16 19:05:30
융합 과정인 ‘NRC(핵 방사선 안전) 대학원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포스텍은 ‘원자력 에너지 및 거대과학 센터(CNEMA)’를 새로 설립한다. 이날 행사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 현대건설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