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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X유진, 모성애 '복수 연대' 파워 가동…순간 최고 18.3% 2020-11-25 08:05:00
이 소식을 들은 주단태는 마침 누군가에게 협박 전화를 받고 있던 심수련의 전화를 빼앗아 누구냐고 소리쳤다. 그런데 이때 심수련이 자신이 아닌, 주단태가 협박을 받고 있는 거라며, 민원장이 보낸 ‘당신의 남편이 민설아를 죽였다’ ‘민설아는 헤라팰리스에서 살해됐다’ 등의 협박 편지를 보여줬던 것. 심수련은 아무...
"자나깨나 북한 생각"…백신 나누자는 이인영에 쏟아진 비판 2020-11-19 20:58:36
나누는 게 더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북한에 코로나19 백신 지원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19일 "가수 현철의 노래(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의 노래 가사가 떠오른다"며 "관료 출신이 저러면 그러려니 하는데, 저런 XX를 대통령 후보로 만들자는 수작을...
브루니와 번갈아 사귄 프랑스 철학자 부자…아들 책에 절연 2020-09-04 16:37:36
배은망덕함에 치를 떨게 된 나를 비롯해 모든 사람에게 끔찍한 책으로, 내 삶에 이렇게 슬픈 전환이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정작 라파엘이 펴낸 500페이지짜리 자전적 소설에 대해 현지 언론은 "두개골에 총알이 박히는 것처럼 뛰어나다", "'누군가의 아들'로 살아온 어린 시절과 그로부터의 해방을 되돌아본...
"당신은 살이 꼈어, 뱃살"…"살쪄서 DIE 안 하려면 끝에 T를 붙여라" 2020-08-27 21:34:49
수작이 다수 출품됐다. 일반부 우수상을 받은 김정훈 감독의 ‘DIE’는 코믹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헬스클럽에 가기 위해 험난한 산길을 가던 한 남자에게 낯선 이가 시원한 콜라 한 캔을 건넨다. 한 모금이 아니라 벌컥벌컥 한 캔을 다 비운 그는 이 사실을 헬스클럽 트레이너에게 ‘이실직고’한다. 트레이너는...
외교관 성추행 피해자 측은 비판, 文엔 '죄송'…강경화의 이상한 사과 2020-08-26 09:41:19
받게 해야 유죄인지 무죄인지 알 거 아니냐"라면서 "재판도 안 받게 하고 영원히 무죄로 추정만 하겠다는 얘기인지. 결국 영원히 무죄로 만들어 주겠다는 수작"이라고 비판했다. 성추행 피해자 측은 "외교부가 잘못했다고 인정하면서 정작 피해자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런 사과 행태를 보인 강경화...
송영길 "남자끼리 엉덩이 칠 수도 있지"…외교관 성추문 두둔 2020-08-19 13:16:36
"무죄추정의 원칙이 황당한 게, 아니, 그 자를 일단 뉴질랜드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해야 유죄인지 무죄인지 알 거 아냐. 재판도 안 받게 하고 영원히 무죄로 추정만 하겠다는 얘기인지. 결국 영원히 무죄로 만들어 주겠다는 수작. 박원순 건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리뷰]'화전가', 아름다운 리듬의 언어 향연 속 묵직하게 흐르는 시대의 상흔 2020-08-09 18:05:29
품고 흐르기에 더욱 애절하면서도 찬란하게 다가온다. 연극 ‘화전가’는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공연’이란 타이틀에 걸맞은, 곱고 섬세한 감각과 한국 근현대사의 묵직한 무게를 담은 수작이다. 지난 6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개막한 이 작품은 국내 연극계를 대표하는 창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
"언론플레이 말라"…외교관 성추행 의혹에도 뉴질랜드에 큰소리 친 외교부 2020-08-03 16:54:29
"무죄추정의 원칙이 황당한 게, 아니, 그 자를 일단 뉴질랜드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해야 유죄인지 무죄인지 알 거 아냐. 재판도 안 받게 하고 영원히 무죄로 추정만 하겠다는 얘기인지. 결국 영원히 무죄로 만들어 주겠다는 수작. 박원순 건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뉴질랜드 "한국 정부에 실망"…국제 망신 부른 'K-성추행' 전말 2020-07-30 17:09:30
"무죄추정의 원칙이 황당한 게, 아니, 그 자를 일단 뉴질랜드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해야 유죄인지 무죄인지 알 거 아냐. 재판도 안 받게 하고 영원히 무죄로 추정만 하겠다는 얘기인지. 결국 영원히 무죄로 만들어 주겠다는 수작. 박원순 건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외교부 대응에…진중권 "K-변명" 2020-07-29 16:11:59
K-변명"이라면서 "무죄 추정의 원칙. 황당한 게, 그자를 일단 뉴질랜드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해야 유죄인지 무죄인지 알 거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재판도 안 받게 하고 영원히 무죄로 추정만 하겠다는 얘기인지. 결국, 영원히 무죄로 만들어 주겠다는 수작. 사유야 다르지만, 박원순 건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