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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 북극 한파…美 공화당 경선 최대 변수 2024-01-13 17:17:38
내려온 차가운 북극 기단이 왕성한 제트 기류 및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현지 대면 일정 3건...
美공화당 첫 대선 경선일 영하 30도 예보…유세 줄취소(종합) 2024-01-13 15:24:21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현지 대면 일정 3건을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몇 분만에 동상 걸려"…'북극 한파' 덮쳤다 2024-01-13 14:27:20
미 대륙에서 발달한 2개의 겨울 폭풍과 결합되면서 악천후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미 북부 평원의 기온이 이날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13일 오전에는 영하 20∼30도까지 육박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 평원에서도 영하 15∼30도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전망이다. NWS는 "이런 강추위에...
美공화 첫 경선지 영하 30도 혹한 예보…지지자 충성도 승부? 2024-01-13 09:24:56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현지 대면 일정 3건을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미 대륙에 '북극 한파' 덮쳐…휴교·결항에 선거 유세까지 취소 2024-01-13 04:14:21
영향을 받고 있으며, 미 대륙에서 발달한 2개의 겨울 폭풍과 결합되면서 악천후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미 북부 평원의 기온이 이날부터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13일 오전에는 영하 20∼30도까지 육박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중부 평원에서도 영하 15∼30도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게 기상청의 전망이다. NWS는...
美 겨울폭풍에…스키리조트 눈사태, 4명 사상 2024-01-12 05:07:54
미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미국 대부분 지역이 겨울폭풍 영향권 아래에 있다. 미 남서부 상공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증폭되면서 동부에까지 영향을 주는 폭풍 시스템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네브래스카 동부에서 미시간 중부에 이르는 지역에는 6∼12인치(15∼30㎝)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미 서부 산간 지역과...
美 캘리포니아 스키리조트서 눈사태…1명 사망·3명 부상 2024-01-12 03:34:41
대부분 지역이 겨울폭풍 영향권 아래에 있다. 미 남서부 상공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증폭되면서 동부에까지 영향을 주는 폭풍 시스템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네브래스카 동부에서 미시간 중부에 이르는 지역에는 6∼12인치(15∼30㎝)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미 서부 산간 지역과 로키산맥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500년 역사' 귀족학교에 무슨 일이…"화장실 때문에 온라인 수업" 2024-01-11 05:39:14
지난주 폭풍 헨크가 휩쓸고 가며 영국 곳곳이 침수된 가운데 귀족학교로 꼽히는 이튼칼리지도 피해를 보고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더 타임스와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기숙학교인 이튼칼리지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전날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하수 역류로 기숙사 화장실이 막혀서 원격 수업으로...
영국 귀족학교 이튼칼리지, 폭우로 화장실 막혀 온라인 수업 2024-01-11 02:43:35
= 지난주 폭풍 헨크가 휩쓸고 가며 영국 곳곳이 침수된 가운데 귀족학교로 꼽히는 이튼칼리지도 피해를 보고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됐다. 10일(현지시간) 더 타임스와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기숙학교인 이튼칼리지는 겨울방학을 마치고 전날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하수 역류로 기숙사 화장실이 막혀서 원격 수업으로...
美 연초부터 이상기후…40여개주에 눈폭풍·강풍·돌발홍수 예보 2024-01-09 06:52:45
눈폭풍·강풍·돌발홍수 예보 중서부 대평원 눈보라·멕시코만 토네이도·북동부 돌발홍수 우려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대부분 지역이 새해 초부터 눈폭풍과 강풍, 돌발 홍수 등 이상기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됐다. 8일(현지시간) ABC뉴스와 기상전문채널 등에 따르면 금주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