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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픈데 왜 진료 안 봐줘"…대학병원 응급실서 행패부린 40대 2024-03-13 14:05:43
진료받으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10여분간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접수 후 불과 3분 만에 이같이 행동했으며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뒤에야 행패를 멈췄다. 상급 종합병원인 이 병원 응급실은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의료 인력 부족으로 중증 환자만 받고 있었고...
유럽에 테러위험 재발…IS 꺾이자 가자전쟁 편승한 세력 기승 2024-03-12 15:52:52
서방의 격퇴전에 밀려 시리아, 이라크 거점을 내준 뒤 흩어졌고 이들이 주도하는 유럽 원정 테러도 사실상 사라졌다. 그러나 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격인 호라산, 하마스, 헤즈볼라를 비롯한 친이란 무장세력의 유럽 내 테러 시도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최근 유럽에서 저지된 테러 시도를 보면 안보당국이 우려하는...
첨생법 수혜 차바이오텍, '日공략' 싸이토젠, 中 다시 두드리는 한올 2024-03-07 14:53:10
내 면역세포 분해를 막는 FcRn 수용체의 기능을 억제) 시장의 선두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올측은 "바토클리맙은 환자가 집에서 자가투여가 가능하고, 적응증 확대가 가능하며, 효능과 안전성이 높고 다양한 용량(고용량, 저용량)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에서 계열내 최고 약물(베스트인클래스)로 등극할 것"이라고...
"너 때문"…이별 통보에 여친 반려견 내다 버린 男 '공분' 2024-03-05 15:42:16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격분해 여자친구의 반려견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유기한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5일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학사모)'에에 따르면 지난 2일 여성 A 씨가 동거하던 남자친구 B 씨의 집착과 가스라이팅 등에 시달리자 이별을 고했다. A 씨의 이별...
"젊은데 일 안 해" 훈계했다 뺨맞은 50대, 흉기로 찔렀다 2024-02-20 06:05:54
격분해 집에 보관하던 흉기로 B씨를 2차례 찔렀고 두 사람은 바닥에 뒤엉켜 몸싸움을 벌였다. 현행범 체포된 A씨는 신원 확인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말하고, 관련 서류에 타인의 이름을 적어내기도 했다.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는 "살해할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경쟁사 J&J 임상 성공에도 한올바이오파마가 웃는 이유 2024-02-10 21:08:10
내에서 면역세포 분해를 막는 FcRn 수용체의 기능을 억제해 좀 더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TNF-α 억제제의 대표 격인 휴미라의 경우 약 30% 환자가 내성이 생겨 큰 효능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게 항FcRn 치료제다. 항 FcRn 치료제 시장은 향후 200조원 규모로 커지고 적응증도 100개까지 가능할...
'예비신부 살해' 징역 17년…유족 "20분 만에 자수, 계획적" 2024-01-23 20:56:52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고, 경찰에 곧바로 신고한 데다 유족보호금을 피고인 가족이 지급한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유족들은 격분하고 있다. B씨 어머니는 JTBC '사건반장'에서 "맨 처음에 프로파일링하시는 분이...
아내 죽이고 '징역 4년'...재혼 아내 또 살해 2024-01-22 17:33:52
아내가 자신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는 생각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B씨는 치료를 받았지만 4개월 후인 같은 해 11월 숨졌다. A씨는 애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으나 B씨가 사망함에 따라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됐다. 그는 심신 상실 및 심신 미약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하나,...
9년 전 아내 살해하더니 재혼 아내 '또' 살해…50대男 최후 2024-01-22 16:50:30
아내가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는 생각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직후 112에 직접 신고했다.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아내는 치료받던 중 4개월 후인 같은 해 11월 사망했다. 당초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아내가 사망함에 따라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됐다. 재판...
47년 父子인연 살인으로 끝낸 양아들…항소심도 중형 2024-01-15 13:42:24
양아버지가 '머리 검은 짐승'으로 부른데 격분해 살인을 저지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박혜선 고법판사)는 15일 살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A씨(59)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고아원에서 자라다 11세때 양아버지 B씨에게 입양돼 전남 여수시의 섬마을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