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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DMC역 일대, 문화·상업 어우러진 서북권 광역 중심지로 2024-11-14 15:15:50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서북권 광역중심 위상 제고를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성동구 옥수동 428번지 옥수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과 경관계획안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및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성동구에서 사업계획승인 및 지구단위계획...
성동구 옥수극동, 19층 1032가구로 리모델링 확정 2024-11-14 10:55:54
자문 및 경관계획(안)을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준공 후 38년이 지난 이 단지는 15층, 900가구에서 19층, 1032가구로 다시 지어진다. 단지는 매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경사지 암반 위에 단지가 지어졌다. 지반에 탄탄한 덕에 15층을 19층으로 높이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할 전망이다. 가구수도...
서울 금천구 시흥동, 노원구 상계동 등 3곳 정비사업지 사업성 높아진다 2024-11-07 12:14:35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결정의 핵심은 이들 세 지역에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새로 담긴 사업성 개선방안을 처음 적용했다는 점이다. 사업성 개선방안은 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인정, 공공기여 비율 완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땅값이 낮아 재건축·재개발 사업성이...
청라~영종 잇는 연륙교 "우리 지역 이름 들어가야" 2024-11-06 17:17:14
해상 전망대를 비롯해 교량을 배경으로 하는 최첨단 야간경관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인천지역에서 이슈화 되는 것은 이 다리의 명칭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서구, 영종국제도시는 중구 관할이기 때문에 서로 '청라'나 '영종'이라는 지역 상징 명칭이 들어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중구는 5일 ‘제3연륙교 명칭...
4호선 길음역 인근에 900가구 대단지 2024-11-01 15:19:47
시행하기 위한 심의안을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고 1일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돈암제6 주택재개발사업(변경), 신림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수표 도시재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등이다. 돈암6주택재개발 사업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에 지하 7~지상 25층,...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25일 견본주택 개관 2024-10-25 14:17:19
디자인 및 경관조명을 적용해 평택 원도심의 이미지를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특화 조경 공간도 함께 조성됐다. 여기에 가구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계절별 용품 등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전세대 개별창고는 원도심 신축 아파트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우선...
안덕벌(내덕)라씨엘로, 청주시 '민간임대아파트 통합심의' 23일 완료 2024-10-24 14:37:30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안덕벌(내덕)라씨엘로 민간임대주택에 대해 조건부 의결처리했다. 안덕벌(내덕)라씨엘로는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69-1번지 일원에 최고 42층 높이로 조성되는 민간임대아파트다. 총 660세대 규모의 국민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청주에서 처음으로 민간임대아파트 통합심의(건축, 경관, 교통)를...
명동의 변신…'한국판 타임스스퀘어' 만든다 2024-10-23 17:43:04
과제가 있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도시경관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14억원으로 명동예술극장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휴식공간을 만들고 보행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100여 개 전광판에서 펼쳐질 가상현실구가 꼽은 명동스퀘어의 차별점은 이들 전광판 및 미디어폴에서 하나의 영상을 동시 송출할 수...
르메르디앙 호텔, 36층 '랜드마크 빌딩' 2024-10-23 17:13:08
리듬감 있는 건물 외관을 통해 역동적 도시 경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도심의 수평적 녹지 축을 수직적 녹지 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녹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최상층은 전망대 등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개방하는 등 지역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제공한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개발사업 '경미한 계획 변경' 재심의 면제 2024-10-23 15:36:02
재심의가 면제된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택도 지방자치단체 허가 없이 신고만으로 옥상이나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분기 이같은 내용의 총 16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현행 경관법에 따르면 개발사업 시 경관심의를 거친 후 사업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