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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1건당 10만원 '꿀알바'…알고보니 보이스피싱 공범? 2025-02-18 17:11:32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청년들이 고액 알바, 고소득 부업을 찾다가 사기 범죄집단에 휘말리는 사례가 최근 부쩍 늘었다”고 귀띔했다. 취업난과 생활고에 절박한 청년들이 자기 몸을 내주면서 임상시험 알바를 뛰는 사례도 부쩍 늘었다. 취업준비생 C씨는 한 유명 제약사 ‘생동성 실험’에 참여해 2박3일 동안 각종 약을...
10살 아들 보는데 반려견 창밖으로 '휙'...경찰 내사 2025-02-18 08:37:06
경찰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A씨와 B씨 부부를 내사하면서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위액트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경기도 김포시 빌라 2층 복도에서 10살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반려견을 창문 밖으로 던졌다. 현장의 CCTV에 영상에는 빌라 복도 창문으로 개를 던지는...
자녀 둘·지인과 극단 선택 시도한 친모 퇴원…"다단계 빚 때문에" 2025-02-17 19:02:26
3명은 130∼190㎞ 떨어진 충남 홍성과 인천, 경기 부천의 병원으로 3시간 40여분 만에 이송됐다. 이들 모두 병원 이송 과정에서 의식을 되찾았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인 B씨와 함께 다단계 화장품 판매업을 하면서 20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가정폭력 조치 소홀…경찰 징계 사유 해당" 2025-02-17 18:24:10
사건에서 해당 경찰관의 징계 처분이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최근 경찰공무원 A씨가 “부당한 징계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속 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경기 고양시의 한 파출소에서 경위로 근무하던 2021년...
대법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실패한 경찰, 징계 사유 해당" 2025-02-17 11:04:14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경찰관에 대한 징계 처분이 정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경찰공무원 A씨가 소속 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불문경고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불문경고는 법률상 ‘징계’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가정폭력 단순 종결 조치에 피해자 사망…대법 "경찰관 징계 타당" 2025-02-17 09:10:36
종결해 피해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담당 경찰관이 징계받은 건 정당한 처분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달 23일 A씨가 소속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불문경고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경기 고양시의 파출소에서 경위로 근무...
복통·두통 호소하던 20대 외국인 근로자 사망, 무슨 일이 2025-02-17 09:08:32
소방 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12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4층짜리 빌라 건물 4층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의식이 없었던 것. A씨와 같은 방에 있던 또 다른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동료...
빌라서 복통 호소한 외국인들...의문의 사망 2025-02-17 08:54:12
12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빌라 건물 4층에서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소방 당국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인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를 발견했다. 같은 방에 있던 또 다른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동료 B씨는...
노래방서 여성 죽이고 시신 유기...男직원 소행 2025-02-16 18:17:54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16일 살인과 시체유기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 이날 오후 임한아 인천지법 부천지원 당직 판사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날 법원은 서류...
돈벼락 대신 뒤통수…美복권 '불법' 구매대행 주의보 2025-02-16 17:48:31
비해 약 2060배 많았다. ◇ 정부 “모두 불법…경찰에 수사 의뢰”이 같은 불법 해외 복권 구매대행은 2000년대 초반부터 성행했다. 1세대 모델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높은 수수료를 받고 해외에서 복권을 대신 구매해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2세대 모델은 ‘사기형 구매대행’이다. 해외 복권을 대신 구매해 준다고 속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