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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하루 한끼만' 15개월아기 학대해 사망…위탁모 구속기소 2018-12-05 12:00:12
뒷머리(후두부) 골절상, 외상성 경막하 출혈(충격으로 뇌혈관이 터져 머리 안쪽에 피가 고이는 증상), 지주막하출혈(뇌 표면 동맥 손상) 등이 치명적인 뇌손상을 초래했다. 검찰은 김씨가 문양의 머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했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문양은 올해 8월까지만 해도 체중 11.3㎏의 우량아에 속했으나 김씨의...
생후 6개월 아들 운다고 상습폭행한 아빠 징역 3년 2018-12-01 09:40:05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전치 12주 부상을 입었다. 생명이 위독했던 아들은 두개골 성형수술을 받은 후 상당 기간 재활 치료를 받았고, 뇌 부피 감소로 앞으로도 후유장해가 남을 수 있는 상태다. A씨는 이밖에도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아들이 울면서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머리를 때리거나, 얼굴을 눌러 숨을...
생후 6개월 아들 운다고 상습폭행 중상 입힌 20대 '징역 3년' 2018-12-01 07:33:00
아들은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등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전치 12주 부상을 입었다. 생명이 위독했던 아들은 두개골 성형수술을 받은 후 상당 기간 재활 치료를 받았고, 뇌 부피 감소로 앞으로도 후유장해가 남을 수 있는 상태다. A씨는 이밖에도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아들이 울면서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만취 주민에 맞은 경비원 뇌사…가족 "살인행위, 엄벌" 청원 2018-11-02 15:10:23
급성 경막하출혈, 지주막하출혈, 뇌실내출혈로 앞으로 회복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고 적었다. 이어 "가해자는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로 범행을 시인하지 않고 있다"며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내세워 법망을 빠져나가려는 행태"라고 호소했다. 글쓴이는 "얼마...
거북목 치료받고 척수손상…주사시술 의사는 무죄 2018-09-23 10:00:05
씨에게 주사 시술을 하기로 했다. 그는 시술 과정에서 오른쪽 목덜미 부위에 필요 이상으로 바늘을 깊게 찔러 경막하 출혈이 발생하도록 하고 당시 B 씨의 오른팔에 경련이 일어나 신경이 손상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찰해야 했음에도 이를 소홀히 해 이후 B 씨에게 여러 신체 부위의 신경과 척수손상 상해를 입게 한...
91세 노인 "사람 친지 몰랐다"…고령자 운전사고 논란 2018-01-12 15:38:17
경막하출혈과 두개골 골절상을 입힌 혐의다. 구로오카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친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4월에 면허가 실효돼 무면허 상태였다. 구로오카는 사고를 낸 후 현장을 그냥 떠났으나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붙잡혔다. 경찰은 차 앞쪽에 사고 흔적이 확인됨에 따라 뺑소니 혐의로도...
91세 노인, '사람 친지 몰랐다"…일서 또 고령자 운전사고 논란 2018-01-12 14:08:12
근처에 사는 한 살짜리 여자아이를 치어 급성경막하출혈과 두개골 골절상을 입힌 혐의다. 구로오카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친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4월에 면허가 실효돼 무면허 상태였다. 구로오카는 사고를 낸 후 현장을 그냥 떠났으나 사고를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붙잡혔다. 경찰은 차 앞쪽에...
경찰 "폐기물 쌓인 곳에 크레인 설치해 쓰러져"…과실 수사(종합) 2017-12-29 16:30:39
씨의 부검 결과 두개골 골절, 경막하 출혈, 경추 1·2번 골절 소견이 나왔다. 전형적으로 천장이 무너지면서 사망했다는 게 국과수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서 씨 유족은 사고 책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법적 대응 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다. 서 씨 오빠(55)는 "동생이 서울에서 혼자 지내다가 두 아들과...
[검찰 백남기 사망 사건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 요약] 2017-10-17 14:51:40
조처를 하지 않아 결국 머리를 겨냥한 위법한 직사 살수가 이뤄지도록 방치한 과실이 인정됩니다. 특히 살수차의 위법한 직사 살수가 당일 시위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었음에도 시위 참가자들의 머리를 겨냥하지 않도록 지휘하지 않은 채 계속 살수만을 지시했습니다. ◇ 백씨, 직사 살수에 의한 외인사 결론 진료기록 감정...
[경찰팀 리포트] 경찰은 인권 없나요?…소송·폭행 시달리는 '민중 지팡이' 2017-08-25 18:44:41
5주짜리 진단서도 첨부했다. 진단명은 ‘우측 전두부 경막상 출혈’. 뒤로 넘어졌는데 후두부가 아니라 전두부에 출혈이 발생했다는 것. 경찰 측 관계자는 “원래 피해자가 전두부 쪽에 기왕증(과거 병력에 따른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