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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친한계 회동에 "대통령 협박하려는 건가" 2024-10-06 21:35:36
어울리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패거리 지어 계파를 만드는 것은 국회의원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패거리 정치 문화는 일본 정치계를 흉내 낸 잘못된 정치 풍토"라고 했다. 이어 "오늘 우리 당 새로운 계파가 모여 회식한다는 뉴스를 보고 그 계파에 속하는 국회의원들이 문득 불쌍해진다"며 "대선 후보...
[르포] 美 최대경합주 표심 어디로…베테랑 지역기자도 "정말 헷갈린다" 2024-10-04 07:00:03
경선 당시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프래킹을 금지하겠다고 했다가 최근 철회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제조업 기업협회(Manufacturer&Business Association)의 제즈리 프렌드 부회장은 프래킹 관련 입장을 바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프렌드 부회장은 "특히 펜실베이니아 서쪽 지역은 천연가스...
‘숨죽인 세계’…미 대선 이후 투자 전략 2024-10-02 11:21:08
특히 해리스 후보자는 과거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수압패쇄 금지와 오염세 부과를 주장했고, 캘리포니아 법무장관 시절에도 엑슨모빌에 대해 위법 여부를 조사한 바 있어, 바이든 정부보다 더욱 화석연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기본적으로 트럼프 당선 시 미국 내 석유 증산...
"한동훈 치면 김건희 여사가 좋아할 것" 녹취에…韓 반응은 2024-10-01 17:20:12
"지난 경선 때 한동훈을 죽이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던 건 알고 있었다"며 "하지만 좌파 매체까지 동원됐으리라곤 상상도 못 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도대체 대통령실에는 보안 의식, 기강이란 게 있기는 한지 혀를 차게 만든다"며 "정치 부패와 공작 정치, 좌우를 뛰어넘는 정언유착의 실상"이라고 비판했다. 정소람...
필리핀 "남중국해 중국 선박 수 1주일만에 60%↑…올해 최다" 2024-09-25 14:46:28
해경선이 28척, 중국 해상민병대 선박이 204척, 중국 해양연구선이 3척이었다. 특히 중국 선박의 약 3분의 1인 82척이 최근 양국 간 최대 분쟁 해역으로 떠오른 사비나 암초(중국명 셴빈자오·필리핀명 에스코다 암초) 주변에 집중됐다. 트리니다드 준장은 이 해역에서 중국 해군 군함이 이전 주의 4척에서 11척으로 크게...
'명·국대전'으로 번진 영광·곡성 군수선거 2024-09-23 17:53:51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도 열며 지역 민심 몰이를 했다.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 측 후보를 공개 저격했다. 그는 “일부 후보가 ‘경쟁 자체가 싫다. 내가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작다’며 경쟁 체제를 벗어나기도 했다”며 “이런 식이면 민주주의가 정착될...
정책·스타일 너무 다른 해리스와 트럼프, 당선시 내각 선택은? 2024-09-23 05:59:02
대선 경선에서 경쟁했다가 트럼프 지지로 돌아선 사업가 출신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는 에너지부 장관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에서 버검 주지사가 자기가 아는 그 누구보다 에너지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과 관점이 비슷하다면 민주당 인사도 내각에 임명할...
서울교육감 진보후보 3명 압축…곽노현 탈락 2024-09-22 20:09:31
전날부터 이날까지 1차 경선인 추진위원 투표를 진행한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추진위는 만 14세 이상 서울 시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의 모바일 및 현장 투표를 전날부터 이틀간 받았다. 서울 소재 직장인과 중복 참여를 제외한 만 14세 이상 서울시민 7천437명 중 5천311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71.41%를 기록했다....
홍준표 "文 감옥 가길 바라지만…딸 수사는 과잉 수사" 2024-09-19 10:19:42
"지난 대선후보 경선 때 조국 일가족 수사는 과잉 수사라고 지적했다가, '조국수홍'이라고 비난받은 일이 있었다"며 "통상 가족 범죄 수사는 대표성이 있는 한두 사람만 수사하는 게 원칙인데, 조국 수사는 일가족 몰살 수사였기에 과잉 수사라고 지적했는데, 나를 비방했다"고 했다. 홍 시장이 언급한...
[트럼프 암살시도] 디샌티스 "진실 알 권리"…플로리다주, 자체 조사 2024-09-16 18:16:21
떠올랐던 디샌티스 주지사는 공화당 경선 사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앞서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의 골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비밀경호국(SS)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경호국 요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