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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고삐죄는 금융당국…3곳 경영평가 4등급 2024-10-02 13:44:17
이달 중순께 이들 3개사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고 적기시정조치 여부를 논의할 전망이다. 적기시정조치는 경영개선권고, 경영개선요구, 경영개선명령으로 나뉜다. 권고 등급을 부과받은 저축은행은 ▲인력·조직운영 개선 ▲경비 절감 ▲영업소 관리 효율화 ▲유형자산 등 투자 제한 및 신규업무영역 진출 제한...
성공하는 가족기업의 비밀…맥킨지가 찾은 ‘4+5’ 공식 2024-10-02 11:23:51
번영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면 100% 가족경영 구조보다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점차 더 많은 가족기업들이 가족이 아닌 전문경영인을 활용하고 있으며, 맥킨지 연구에 따르면 고성과 가족기업의 경우 그 비율이 훨씬 더 높다. 일례로 맥킨지 연구에 포함된 고성과 가족기업 중 95%는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부동산·예금에 자산 묶여 있으면 국민 노후 준비 불가능” 2024-10-02 11:19:50
경영 활동에 제약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그래서 주주 환원과 경영권 보호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런 안건들이 공론화되면서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한다.” - 이사회 구성은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는지. “이사회 구성도 중요하다. 현재 이사회는 지배주주 중심으로 구성된...
[단독] 저축은행 부실 우려에…금감원, 대주주 면담 2024-10-01 17:58:34
받아 적기시정조치 대상이 됐다. 적기시정조치는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의 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일정 기준에 미달할 경우 부과하는 구조조정 절차다. 금융당국은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저축은행에 △인력 및 조직 운영 개선 △부실 자산 처분 △자본금 증액 △배당 제한 등 조치를 이행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하...
금융당국, 저축은행 3곳에 '취약' 등급…이달 적기시정조치 논의 2024-10-01 06:17:00
최초였다.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에 따르면 경영실태평가 종합평가등급이 3등급이거나 자산건전성 또는 자본적정성 평가등급이 4등급 이하면 적기시정조치 '권고' 등급 대상이 될 수 있다. 적기시정조치는 경영개선권고, 경영개선요구, 경영개선명령으로 나뉘는데 권고 등급을 부과받은 저축은행은 ▲ 인력·조직...
정부는 침묵하는데…'고려아연 전쟁'에 일침 놓은 이복현 [금융당국 포커스] 2024-09-29 12:01:30
비롯한 M&A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전한 경영권 경쟁은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한다"면서도 "고려아연 공개매수는 공개매수 관련자들 간의 경쟁 과열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나친 경쟁으로 시장 불안을 불러오고 자본시장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는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측이 루머·풍문을 유포하는 등...
난방공사, 굴뚝 작업환경 개선 동참 2024-09-26 17:26:08
사전에 제거해야 하며, 조치 실적을 수도권대기환경청에 공유해야 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난방공사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인센티브 부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난방공사 관계자는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안전 최우선의 현장중심형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거래소 이사장 "우리 증시 체력 부족…금투세 현재 시행 어려워" 2024-09-24 17:39:17
개선점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이사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의 기업 밸류업 지원계획이 재벌 기업 위주의 증시 구조 탓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선 "아직 평가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대 그룹 대부분이 경영계획이 만들어지는 연말까지 밸류업...
'티메프 사태 방지 제도 개선' 공청회 개최…복수 안 의견 수렴(종합) 2024-09-23 18:42:38
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 관리 감독 수단 도입 등 이번 제도개선 방안이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안전하게 개선하고 지급결제 과정의 신뢰성을 회복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청회 1부에서는 대규모유통업법 개정 방안과 관련한 선중규 공정위 기업협력정책관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경제단체 관계자, 업계...
상반기 이어 하반기도 저축은행 신용도 '흔들'…구조조정 압박도 거세 2024-09-16 10:45:52
신용도 강등 공포에 떨고 있는 저축은행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게 신용평가업계의 설명이다. 저축은행을 향한 금융당국의 압박도 강해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연체율 등이 악화한 저축은행 7곳 정도를 대상으로 경영실태 평가에 나섰다. 건전성 지표가 미흡한 일부 저축은행에 대해선 강제 경영개선 조치인 적기시정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