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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HLB 그룹 2024-12-03 17:17:29
임창윤 부회장은 투자 부문을 계속 총괄한다. 경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그룹 현장지원본부에 경륜이 있는 임원들을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혁신·역동성 강화를 위해 요직에 30, 40대 인재도 대거 등용했다. HLB그룹 현장지원본부 노마드 팀장에 89년생 오태인 사장을, 전략기획팀장에 80년생 김대용 상무를 선임했다....
삼성 전자 계열사, 3040 임원 대거 발탁 2024-12-02 17:57:56
승진자 감축은 경영 불확실성 영향으로 분석된다. 내년 1월 시작되는 도널드 트럼프 2.0 시대, 경기의 빠른 둔화 등의 이유로 기업들은 ‘긴축 경영’에 나섰다. 삼성 계열사들은 선제적으로 조직을 효율화해 ‘민첩한 대응’을 할 계획이다. 성과에 보상하고 기술 인재를 발탁해 미래에 대비한다는 기조는 올해 인사에...
광장 '트럼프 2기 출범, 韓 디지털 정책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12-02 11:11:50
24일까지 열린 아제르바이잔 바쿠 COP 29 합의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300여 명이 사전 등록을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첫 번째 연사로 참석한 외교부 김경혜 기후변화외교과장은 'COP 29 주요 결과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의욕 증진, 행동 촉진'이라는 주제와 함께 COP29의 핵심 내용...
삼성디스플레이 임원인사…기술통·40대 부사장 발탁 2024-12-02 09:52:48
피플팀장은 옥사이드, 탠덤 등 핵심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 선제적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신규 사업을 적기에 지원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황의훈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YE팀장(부사장)은 주요 플래그십 제품의 수율 향상을 이끌며 신제품 적기 공급과 제조 생산성 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복합 위기' 삼성, 7년여만에 경영진단 부활…내부 쇄신역할 주목 2024-12-01 07:01:01
각 관계사 최고경영자(CEO)가 단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에 급급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전실은 1959년 고(故) 이병철 창업회장 시절 회장 비서실에서 출발해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그룹 구조조정본부(구조본), 2006년 전략기획실, 2010년 미래전략실로 명칭을 바꿔가며 60년 가까이...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김우석 삼성생명 부사장 내정 2024-11-29 10:40:28
내정자는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을 거치며 경영관리와 기획, 자산운용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 금융 전문가다. 김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1994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 기획1팀장과 계리RM팀장, 장기보험보상팀장을 거친 후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 담당 임원과 자산운용부문장 등을...
'위기의 롯데' 호텔롯데 대표 3명 다 바꿨다…유통·식품은 '1년 더' 2024-11-28 15:29:52
2022년부터 롯데지주 기업문화팀장으로서 그룹 노무와 생산성 관리를 책임졌다. 김 전무는 유통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올해 6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롯데면세점의 사업과 조직을 강하게 개혁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호텔 사업부문은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인 정호석 부사장이 맡게 됐다. 정...
롯데 CEO 21명 교체, 역대 최대 규모 인사…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2024-11-28 15:19:31
주도했다. 노 사장은 전략·기획·신사업 전문가로 기존 사업의 역량 제고 및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적임자로 평가받아 2023년부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으로 재임 중이다.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정호석 부사장은 호텔롯데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정 부사장은 롯데 그룹사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경영...
신동빈, 실적 부진 ‘화학군’ 대거 문책...임원 80% 짐 쌌다 2024-11-28 15:00:51
2022년부터 롯데지주 기업문화팀장으로서 그룹 노무와 생산성 관리를 책임졌다. 김 전무는 유통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올해 6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한 롯데면세점의 사업과 조직을 강하게 개혁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호텔 사업부문은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인 정호석 부사장이 맡게 됐다. 정...
삼성 미래전략실 멤버 다시 요직에…경영진단실장에 최윤호, 김용관 사장 승진 2024-11-28 09:57:42
옛 ‘구조조정본부’ 역할을 그대로 물려받은 경영진단팀장(부사장)을 지냈다. 2017년 3월 미전실이 해체되면서 박 사장도 삼성전자를 떠났다. 삼성SDS 사업운영총괄(COO)로 자리를 옮겼던 박 사장은 2020년 사장단 인사로 삼성전자에 복귀해 반도체 사업의 경영실장을 맡았다. 미전실 해체 9년 만인 202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