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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올해 고객 중심 사업혁신" 주문 2025-01-13 14:27:49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출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고객가치 중심의 사업(비즈니스) 혁신을 주문했다고 교보생명이 13일 밝혔다. 신 의장은 "고객의 숨은 니즈와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파악하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개발해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면서 "특히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영업·마케팅...
KB손보 "올해 보험시장 판 바꿔 손보의 스탠더드로" 2025-01-13 10:22:48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부서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니움 수원 연수원에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취임 2년차인 구본욱 사장은 2025년을 KB손해보험이 보험시장의 판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며 손해보험의 스탠더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신동빈 입에서 나온 "롯데 역사상 가장 힘든 한 해"…무게감이 달랐다 2025-01-09 23:31:48
특히 본질적 쇄신을 위해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도전적 목표 수립 △사업구조 혁신 △글로벌 전략 수립을 올해 경영 방침에 반드시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매너리즘에 빠져 목표를 수립하는 기존 방식을 바꿔야 한다”며 “도전적 목표와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신동빈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위기를 대혁신 계기로"(종합) 2025-01-09 18:42:48
"해외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우리 롯데그룹은 역경을 극복하는 DNA(디엔에이·유전자)가 있어 IMF(국제통화기금·외환위기), 코로나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등 수많은 위기를 모두 돌파해왔다"며 "대표이사를 포함한 ...
롯데 경영진 총출동…신동빈, '강력 쇄신' 주문 2025-01-09 18:35:39
열리는 롯데그룹의 사장단 회의로, 그룹의 사업 전략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부회장), 노준형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사장) 등 계열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그룹이 당면한 어려움의 근본...
신한라이프 "톱2 향한 질주...시장 판도 바꾸겠다" 2025-01-09 16:51:14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6일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TOP2를 향한 질주, Value-Up, Together!'로...
신동빈, 첫 사장단 소집…'유동성' 해법 찾는다 2025-01-09 14:57:45
롯데월드타워에 나와 있습니다. VCM은 옛 사장단 회의로 그룹의 사업 전략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힙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데, 통상 상반기에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목표를 논의합니다. 올해 첫 VCM은 이곳 31층에서 오후 1시 30분 정도에 시작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이영종 "올해 톱2 가속화…위기를 기회 만들 것" 2025-01-09 10:44:03
영업전략회의에서 "지난해 혁신과 도전을 통한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톱2 가속화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영업전략회의는 이 대표를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3일간 걸쳐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롯데, 오늘 신동빈 회장 주재 사장단회의…장남 신유열 등 참석 2025-01-09 10:28:03
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정기 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자리를 함께한다. 신 실장은 지난 2023년부터 VCM에 참석해왔다. VCM은 매년...
'유동성 위기설' 시달린 롯데...사장단 80명 다 모인다 2025-01-09 10:11:05
상반기 VCM에서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그룹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점검한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재무·HR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을 논의한다. 신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각 계열사 CEO들에게 그룹 경영 방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VCM에 앞서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