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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르면 7일 민정수석 발표…김주현 前 법무차관 인선 2024-05-05 18:43:21
정무수석실 산하 정무1비서관과 정무2비서관은 합쳐질 전망이다. 정책실장 산하에 있는 사회·경제·과학기술 수석은 모두 유임할 뿐 아니라 조직 개편 계획도 현재로선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민생물가 태스크포스(TF)’와 ‘국가전략산업TF’를 꾸려 정책 챙기기에 더 집중하고 있다. 조직 개편을...
터지는 꽃망울 같은 감동을 전합니다 2024-04-30 18:48:00
△1967년생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정책학 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기술정책학 박사 △행정고시 34회 △지식경제부 장관실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외교부 주중화인민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장...
한미일, 혁신기술 보호 협력 강화…美 "중·러 위협 대응 시급"(종합) 2024-04-26 06:33:42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는 수출통제 정책을 담당하는 매슈 액설로드 상무부 수출 집행 차관보도 참석해 미국 정부가 러시아, 중국, 이란의 민감한 기술 이전과 관련해 작년에 기소한 건이 16건이라고 설명했다. 액설로드 차관보는 "여기 미국에서 많은 성과를 내긴 했지만, 세계가 현재 처한 상황에 부응하려면 더 많은...
[조일훈 칼럼] 윤석열 대통령,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2024-04-11 17:49:53
수석비서관 교체만이 능사가 아니다. 꼭 필요한 인재는 남겨둬야 한다. 힘 빠진 대통령실이 모을 수 있는 인재 풀이 그다지 넓은 것도 아니다. 현 비서진이 대통령을 잘못 보좌해 선거를 망쳤다는 지적은 절반만 맞는 얘기다. 대통령실 최대의 아킬레스건은 김 여사 문제다. 그를 국정에서 확실하게 떼어놓는 가시적 조치가...
與 비례 정책 이끄는 복지전문가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 만들겠다" 2024-04-08 18:03:56
복지부는 여성 고용을 담당하고 있다. 경제 분야는 기획재정부가 담당하는데 현재로선 저출생, 연금 등을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컨트롤타워는 현재 없다는 의미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있지만, 위원회로는 부족하다. 자문 역할만 할 수 있다. 일을 할 수 있는 부처가 필요하다." ▷국회에서 복지 전문가로서 보여줄 수...
'찐윤' 與 주진우 "용산, 검사 출신은 선입견…부산 변화 이끌 것" 2024-03-28 18:06:01
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만들어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찐윤(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불리는 주 후보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출신이다. 그가 출마한 해운대갑은 보수 텃밭인 PK(부산·경남)에서도 가장 보수세가...
생보협회장 "생보산업 위기…연금상품·제3보험 강화로 돌파" 2024-03-19 14:55:25
소비자 보호가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9일 취임한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6∼2017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yulsid@yna.co.kr...
투비소프트, 사우디아라비아 국가프로젝트 '네옴시티' 동참 2024-03-19 13:54:16
전국은행연합회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도진문 한국구독경제연합회장 등 15인으로 꾸려졌다. 박주선 한사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창립에 많은 이의 정성이 더해져 감회가 새롭다”며 “협회 창립으로 양국의 돈독한 관계와 경제 발전 등...
'文정부 집값 통계 125번 조작' 김상조·김현미 등 11명 기소 2024-03-14 14:50:01
기소됐다. 또 홍장표 전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소주성'(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불구하고 소득 불평등이 악화하자 통계청에 불법으로 개인정보가 포함된 통계기초자료를 제공하게 했고,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최저임금 인상 효과로 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고 임의로 해석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한편...
"집값 통계 125번 조작"…檢, 김수현·김상조·김현미 등 11명 기소 2024-03-14 14:13:37
대통령비서실 일자리기획비서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도 함께 기소됐다. 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소득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하위 20% 가구 대비 상위 20% 가구의 평균소득 배율인 ‘소득 5분위 배율’이 2018년 1분기 역대 최고수준인 5.9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