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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원에 1천822억원 쓴 머스크, 자산 98조원 급증 2024-11-12 15:46:01
머스크의 재산 대부분은 테슬라 지분인데, 테슬라 주가는 대선 이후 4거래일간 39% 급등,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훨씬 넘어섰다. 머스크는 440억 달러를 들여 인수했던 엑스(X·옛 트위터)를 앞세워 이번 대선 기간 트럼프에 호의적인 여론을 조성했다. 엑스를 통해 트럼프에 대한 지지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명했으며, 동...
'충성파' 이은 트럼프 2기 인선 포인트…'플로리다파가' 뜬다 2024-11-12 14:10:53
첫 인선이었던 백악관 비서실장 역시 뉴저지주 출신이지만 플로리다를 주무대로 활약해온 수지 와일스에게 돌아갔다. 플로리다는 2008년과 2012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선택했으나 2016년 대선부터는 트럼프 당선인의 손을 들어줬다. 당초 민주당에 기울며 핵심 경합주로 분류되던 플로리다 민심이 공화당으로...
트럼프 당선의 교훈 ‘문제는 경제야!’[하영춘 칼럼] 2024-11-12 09:53:20
곳이 펜실베이니아주 등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였다. 노조세가 강한 이들 지역은 한때 민주당의 텃밭이었다. 이들 지역의 임금은 1980년대만 해도 미국 평균보다 7%가량 높았다. 지금은 평균에 한참 못 미친다. 반면 물가는 비싸다. 지난 9월 펜실베이니아주가 속한 중부·대서양 경제권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무역전쟁 선봉장 복귀하나…트럼프 2기 경제라인 하마평 2024-11-11 16:20:11
장관에는 크리스티 놈(53)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와 더그 버검(68) 노스다코타주 주지사가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놈과 버검은 한때 트럼프가 부통령 러닝메이트 후보로도 검토했던 인물들이다. 버검은 또 에너지부 장관 후보로도 비중 있게 거론된다. 다만 트럼프 1기 후반에 이 자리를 맡았던 댄 브루예트(62)가 복귀할...
미국서 이제 민주는 고소득자, 공화는 저소득층이 많이 찍는다 2024-11-11 10:52:02
고려하면 선거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의 필라델피아처럼 진보세가 뚜렷한 지역의 히스패닉 밀집 지역마저도 승리는 해리스 부통령에게 돌아갔더라도 트럼프 당선인 지지로 이동한 유권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히스패닉 인구가 96% 이상을 차지하는...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경제성장 지속시 금리인하 폭↓"-[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4-11-11 08:18:48
주말 사이 뉴욕타임즈와 블루머그 통신 등 외신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대선 완승 소식과 함께 다양한 경제 지표 및 글로벌 기업 동향에 주목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최종적으로 선거인단 312명을 확보하며 7개 경합주에서 승리,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장악하는 레드웨이브를 완성시켰습니다. 이로써 미국 제47대...
[다산칼럼] 도널드 트럼프의 귀환 2024-11-10 17:36:11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여유 있게 물리쳤다. 그로버 클리블랜드 전 대통령에 이어 132년 만에 재선에 실패하고 4년 후 재도전해 당선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새로운 역사 쓰기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변화를 갈망하는 유권자들 표심이 트럼프의 승리를 견인했다. 많은 유권자가 해리스를 ‘바이든...
트럼프, 경합주 7곳 싹쓸이 '쐐기'…최종 선거인단 312명 확보 2024-11-10 11:41:59
이번 대선의 승부처로 지목되던 '7대 경합주'에서 모두 승리했다. 그는 개표 초반 '선벨트'(Sun Belt)로 불리는 남부 경합주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했고, 이어 최대 승부처로 꼽힌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미시간·위스콘신 등 북부 '블루월'(Blue Wall)도 모두 휩쓸어 대선 승리를 확정...
“트럼프 악몽 다시 시작”...차라리 미국 떠날까? 2024-11-09 16:18:36
주요 경합주 투표가 끝난 시점을 전후로 상승하는 추세다. 특히 미국 동부 주민들이 아침에 일어나 선거 뉴스를 접한 6일 아침, 검색량이 절정에 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검색량이 많은 주는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였던...
트럼프 재선에 실망한 미국인들…검색량 5000% 폭증한 단어 2024-11-09 12:10:10
주요 경합주 투표가 끝난 시점을 전후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특히 미국 동부 주민들이 아침에 일어나 선거 뉴스를 접한 6일 아침, 검색량이 절정에 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검색량이 많은 주는 오리건, 워싱턴, 미네소타, 버몬트, 메인, 뉴햄프셔, 미시간, 위스콘신, 콜로라도, 뉴멕시코 등이었다.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