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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취임 2024-03-05 14:09:51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등도 겸한다. 대전 출신인 한 회장은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계룡건설산업 부장으로 입사해 2008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기준 시공 능력 18위의 중견 건설사다. 한 회장은 제10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2024-03-05 14:00:25
취임…"제2의 건설산업 부흥 이끌겠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5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8년 2월 말까지 4년간 회장직을 맡아 건설업계를 이끈다. 한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건축사협회·감정평가사협회…달아오르는 수장 선거전 2024-01-17 17:36:16
앞서 건설업계 최대 법정단체인 대한건설협회도 지난달 차기 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를 선출했다. 한 신임 회장은 3월부터 4년간 협회를 이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이후 지속된 건설·부동산산업 침체로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게 공통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산업이 어려울수록 회원을 대변해...
건설株, 尹대통령 재건축 규제완화 발언에 강세(종합) 2024-01-10 15:56:15
발언 영향으로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전날보다 510원(3.41%) 오른 1만5천48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GS건설[006360]은 460원(3.10%) 상승한 1만5천290원을 기록했다. 두 종목 장중 6%까지 오름폭을 확대했다. DL이앤씨[375500]와 DL건설[001880]은 각각 4.76%, 4.69%...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풀겠다"…尹 약속에 건설주 강세 2024-01-10 14:16:58
DL건설은 전일 대비 650원(4.76%) 오른 1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DL이앤씨(4.76%)와 HDC현대산업개발(3.21%), GS건설(2.76%), 계룡건설(2.18%), 대우건설(1.56%), 신세계건설(1.47%)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은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태영건설 워크아웃 협상 급물살에 건설株 '반색' 2024-01-09 16:34:07
거래를 마쳤다. 하루 오름폭으로는 지난해 11월15일(2.82%) 이후 근 2개월 만에 최대다. GS건설[006360](3.63%), 현대건설[000720](2.24%), DL이앤씨[375500](4.29%), 신세계건설[034300](1.76%), 계룡건설[013580](1.72%), 대우건설[047040](1.71%), 진흥기업[002780](1.65%) 등 건설업종지수 편입 종목 38개 가운데 26개...
충청권 'I·B·M 융복합 밸리' 만든다 2023-12-20 18:24:38
세종-규제 특례·실증, 계룡·논산-정보통신기술(ICT)·국방을 하나로 엮는 충청권 IBM 융복합 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시내에 초광역 입체교통망을 구축해 하이퍼무브 메가시티도 구현하기로 했다. 도심을 연결하는 무인자동궤도 운행차량(PRT)과 케이블카를 구축해 미래 입체교통의 중심 거점 도시로...
논란 속 건설협회장 당선 한승구…업계 구원투수 될까 2023-12-15 17:47:50
국내 최대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한 대표가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뽑혔다고 이날 밝혔다. 임시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155명 중 한 당선인이...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2023-12-15 16:35:56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에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3회 임시총회에서 한 대표이사가 제29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소감문을 통해 "76년 역사를...
[취재수첩] 볼썽사나운 건설협회장 선거…추락한 위상 회복해야 2023-12-11 18:07:33
만기 도래가 본격화하면서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건설협회가 업계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부와 정책 협조를 해야 할 시기다. 회장은 1만2000여 곳의 회원사를 대변해 정부와 기업 간 중간 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자리다. 필요하다면 정부가 나서서 협회 기능을 복구해야 한다. 회장이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