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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보다 싸서 삽니다"…고물가에 인기 폭발한 제품 [현장+] 2024-06-04 19:29:01
꼽았다. 이날 계산대에서 냉동 아보카도를 구매한 60대 이모 씨는 "생아보카도만 쓰다가 (냉동은) 처음 사본다"며 "자주 먹으려면 이것도 비싼데 썩어서 버리는 것이 아까워 냉동으로 사봤다"고 말했다. 소비 심리만큼 '얼어붙은' 장바구니 이어지는 고물가 기조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면서, 먹거리 장바구니가...
공정위 "소비자 기만" VS 쿠팡 "PB 덕에 물가 안정" 2024-05-23 17:54:21
등 계절 상품이나 할인 상품을, 계산대엔 껌이나 사탕 등 충동구매 상품을 배치하는 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할 만한 상품을 예측해 잘 보이는 곳에 진열하거나 노출하는 것은 업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2) PB 상품 우대로 피해 있었나쿠팡의 PB 상품 우대로 피해가 발생했는지도 밝혀야 할 대목이다....
'PB 상품 우대' 의혹에…쿠팡 "노출 방식 결정은 유통사 고유 권한" 2024-05-23 16:29:04
입구엔 과일 등 계절 상품이나 할인 상품을, 계산대엔 껌이나 사탕 등 충동구매 상품을 배치하는 식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할 만한 상품을 예측해서 잘 보이는 곳에 진열하거나 노출하는 것은 업의 본질”이라고 말했다.②PB 상품 우대로 피해 있었나 쿠팡의 PB 상품 우대로 피해가 발행했는지도 밝혀야 ...
CU, 엘리베이터 TV 9만여개서 미아 방지 캠페인 영상 송출 2024-05-23 08:44:38
점포에서도 계산대 화면 등을 통해 수시로 볼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CU 매장에서 운영 중인 아이CU의 이용 방법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이와 함께 가까운 CU 매장을 방문한 인증사진이나 엘리베이터 TV의 캠페인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 #아이CU, #포커스미디어와...
'까스활명수' 동네슈퍼서 팔길래 사 먹었는데…"이럴 줄은" 2024-05-13 09:27:22
판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대부분 계산대 근처에 두고 의약품 구매가 가능한지 문의했을 때 제품을 꺼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슈퍼에서의 의약품 판매가 불법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구매한 의약품 가운데는 사용기한이 지난 상품도 있었다. 즉,...
"구내식당도 아닌데"…식비 빠듯한 직장인 몰린다 [현장+] 2024-05-03 06:59:14
계산대에도 줄 서 있는 모습이었다. 구내식당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였다. 직장인들이 치솟은 외식 물가에 못 이겨 점심값부터 줄인다는 목소리가 연일 커지는 가운데, 판교역 일대에선 점심시간마다 '백화점 푸드코트'가 붐비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주로 식대를 이용해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이 몰려있는 데다,...
"너무 싸고 좋아요"…한국 온 외국인 몰려든 '핫플' 정체 [현장+] 2024-04-30 21:00:03
2시께 서울 마포구 '올리브영 홍대타운' 1층 계산대에서 만난 중국인 수리 씨(27)는 "물건이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관광객들이 제품 사기에 좋은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스킨케어를 비롯한 색조 제품 등 약 7만원어치를 샀다. 이어 수리는 스마트폰 여행 어플리케이션(앱)을 활성화해 '한...
초강수 둔 美경쟁당국…"동종업 이직제한 금지" 2024-04-24 19:00:57
2월 국정연설에서 “햄버거 가게 계산대를 보는 직원도 다른 햄버거 가게로 옮겨 돈을 좀 더 받고 같은 일을 하지 못한다”며 “비경쟁 계약을 금지하겠다”고 공언했다. FTC는 규정 도입으로 앞으로 일자리 3000만 개가 신규 창출되고, 노동자의 평균 임금이 연 524달러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계 “기업에 대한...
美공정위, 동종업계 이직 막는 '비경쟁 계약' 금지…재계는 반대 2024-04-24 05:23:43
바 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햄버거 가게 계산대를 보는 직원이 시내 반대편에 있는 다른 햄버거 가게로 가서 돈을 좀 더 받고 같은 일을 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FTC는 비경쟁 계약을 금지하면 일자리 3천만개가 생기고, 노동자의 총 연간 급여가 거의 3천억달러(약 410조원) 인상될 것으로 추산했다. 리나 칸 FTC...
낮에 차 털고 밤에 가게 턴 '전과 41범' 2024-04-23 15:55:22
점을 노려 영업이 끝난 심야에 가게에 침입해 계산대에 있던 현금 등을 훔쳐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동종전과를 포함해 전과만 41범 이상인 상습범이었다. 심지어 그는 무면허 상태로 훔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정 직업과 주거지가 없이 대전 지역 모텔을 떠돈 그는 "이동 수단과 생활·유흥비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