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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바나나·부여 망고…열대과일 재배지 '북상' 2024-11-03 13:25:49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롯데마트는 국산 열대과일 생산 면적이 늘어나 고객의 '과일 쇼핑 선택지 확대'를 위해 국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작년 기준 아열대과수를 재배하는 국내 농가는 4천741호로 집계됐다. 재배지 2천206㏊(헥타르·1㏊는 1만㎡)에서 생산된 아열대과수는 약...
K-패션 해외로 들고 나가는 백화점…일본·태국서 '북적' 2024-11-03 07:15:00
현지 업체와 100만 달러(약 13억5천만원) 규모 업무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지난 달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본 백화점 매출 규모 2위인 오사카 한큐백화점 한큐우메다본점에서 팝업 매장을 열고 있다. 14개 브랜드가 1∼2주간 매장을 단독으로 사용하며 고객을 만난다. 지난 달 선보인 디자이너 ...
국산 열대과일 재배지 북상…대형마트도 속속 선보여 2024-11-03 06:15:01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롯데마트는 국산 열대과일 생산 면적이 늘어나 고객의 '과일 쇼핑 선택지 확대'를 위해 국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작년 기준 아열대과수를 재배하는 국내 농가는 4천741호로 집계됐다. 재배지 2천206㏊(헥타르·1㏊는 1만㎡)에서 생산된 아열대과수는 약...
"AI가 대체하지 못해"…M&A 변호사들이 더 바빠진 이유 [M&A 30년史] 2024-11-02 07:30:03
반응도 예측해야 한다. 한국 로펌들의 해외 업무 역량도 크게 강화됐다. 강기욱 외국변호사는 "20년 전만 해도 크로스보더 M&A에서 한국 로펌은 한국법 자문이나 실사 정도만 담당했다"며 "이제는 여러 해외 로펌들을 코디네이션하고 거래를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시대, M&A 변호사의...
KB국민은행, 해외이주 고객 대상 외환 종합서비스 제공 2024-11-01 16:26:12
업체인 국민이주㈜와 ‘해외이주 고객 대상 외환 종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해외이주 제반 업무 ▲해외부동산 구매 및 해외투자 지원 ▲영주권ㆍ시민권 취득 고객의 외환업무 등 해외 이주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외환 서비스를 제공하게...
"승부근성과 절실함 약해진 것 아닌지"…삼성전자 '창립기념식'서 나온 반성 2024-11-01 14:45:53
비효율적이며 관습적 업무방식과 시스템은 과감하게 개선해나가자”면서 “객관적 데이터 기반으로 실현가능한 목표를 수립하되 의사 결정된 사항은 보다 민첩하게 실행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변화 없이는 아무런 혁신도, 성장도 만들 수 없다”며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과 편리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상에...
트랜스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창고 부지 실시 협약 2024-11-01 13:37:59
목표로 삼고 있는 상용화주터미널까지 확보되면 고객사에 대한 공항 현장 업무 서비스가 향상되고, 트랜스올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6년 설립된 트랜스올은 항공 화물 운송 전문 기업이다. 90여개 항공사 및 400여개 대리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태웅로직스가 지분 100%를...
[골프브리핑] 캐디세상, 명지대 미래융합대학과 산학 교류 협약 체결 2024-11-01 12:47:53
24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디세상은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캐디들도 전문성을 가져야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골프 산업 최초로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계약학과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학과란 대학이 기업과 계약을 맺고 개설·운영하는 학과다....
전문건설공제조합, 내년도 예산 의결…"순익 목표 1천123억원" 2024-11-01 11:30:30
구축 등 고객 중심 업무프로세스 혁신, 보증·공제 상품 개발과 영업 홍보 활동 강화 등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건설경기 하락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합을 둘러싼 경영환경도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맞아…"기술 리더십 강화에 사활" 2024-11-01 10:33:14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과 편리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상에 없는 기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미래 차별화 경쟁력의 원천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근 주력인 반도체 사업 부진 등으로 곳곳에서 '삼성전자 위기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