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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열풍 탓?…보건계열 사교육비 20만원 올랐다 2024-02-11 06:28:01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학원가에는 의대 입시를 문의하는 대학생은 물론 상위권 대학 졸업생, 직장인의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사교육비 통계에 잡히는 의대 진학 희망생의 사교육비는 과소 추정될 가능성이 크다. 상당수 의대 도전 수험생들은 N수생 등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교육부·통계청에서 만...
의대 2000명 증원…지방국립대 우선 배정 2024-02-06 18:24:12
올해 고교 3학년 학생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5학년도부터 전국 의과대학 정원이 2000명 늘어난다. 정부가 무너져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의사 인력 충원에 나서면서다. 의대 정원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확대되자 이에 반대하는 의사들은 집단휴진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서울대, 수능비중 확 낮춘다..."정시비율 축소" 2024-02-06 17:48:14
하는 2028학년도 입시개편안을 발표한 뒤 서울대의 서울대 대입전형 개편 방안이 드러났다. 최상위권 변별력이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대입전형 개편 방안을 작성한 이승연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수능에 대해 "고교 교육과 유리된 현행 수능 체제는 학생의 대학 수학 준비에 미흡하고, 교육과정 파행...
지방대 의대 지역인재 전형, 전국 모집보다 들어가기 '3배' 쉬웠다 2024-02-06 14:40:26
나온다. 5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지방권 27개 의대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시전형 가운데 전국 단위는 29.5 대 1, 지역인재는 10.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전형의 경쟁률이 약 3분의 1에 불과한 셈이다. 지역인재전형이란 대학이 해당 지역에서 고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모집하...
"가난하다고 학폭 당해"…과학고 출신 배달기사 결국 '하차' 2024-02-04 13:31:38
학생이 고교 시절 저지른 잘못에 대한 고백과 함께 자진 하차 의사를 전달하였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또한 해당 영상이 기사화되면서 영상의 내용과 무관한 제3자까지 비난을 받는 상황까지 초래되었고,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새로운 헬스터디2 2화에는 미리 선발했던...
주요 10개大 수시 '수능최저' 반영…내신 위주로 준비한 수험생 '비상' 2024-01-23 17:46:25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서울 주요 대학 대부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최저기준)’을 적용한다. 내신 위주로 입시를 준비하던 현역 수험생의 입시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진학사에 따르면 내년도 대입부터 연세대와 한양대가 교과전형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내신 중심 7392명, 서류 중심 1만6165명 계획…'내신 100%' 전형은 모두 수능 최저 충족해야 2024-01-22 10:00:07
입시 결과를 해석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또 대부분 대학이 고교 유형을 분류하지 않고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출신 합격생의 단순 평균값을 입시 결과로 발표하고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일반고 학생이라면 교과 세특 및 비교과가 탁월하지 않은 이상 내신 성적으로는 2등급대 초반까지를 주요 21개대...
"교육발전특구 잡아라" 지자체 막판 유치전 2024-01-17 18:35:10
학교 서열화와 입시 과열을 부추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7일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제도다. 지역 우수 인재가 서울이나 수도권...
살아난 자사고·외고…내신부담 줄어 우수학생 더 몰리나 2024-01-16 18:23:41
허용한다. 특목고 존치에 따른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 과열 우려에 대해서는 후기 학생 선발 방식과 자기주도학습전형을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사고·외고를 일반고와 함께 12월에 선발하는 후기고로 남겨 우수 학생 쏠림과 입시 과열을 막겠다는 취지다. ○업계 “특목고·자사고 ‘쏠림’ 심화”입시업계는...
자사고·외고 존치 확정...지역인재 20% 선발 2024-01-16 15:13:08
내에서 다양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 과열 예방 차원에 '후기 학생선발' 방식과, 교과지식 평가를 금지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통상 고교 입시 일정은 8∼11월 진행되는 전기와 12월 진행되는 후기로 나뉘는데, 과학고(전기고)와...